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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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새마을지회 환경 정화활동, 제16회 강서구청장기 족구대회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토요일 아침 강서 새마을지회 봉사단들과 함께 환경 정화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새마을부녀회원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럼 열심히 일 하러 같이 가볼까요!^^ 모두 다 함께 하나 된 마음으로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땀방울이 이마에 송골송골~ 그래도 깨끗해진 하천 주변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역시 제일 많이 발견된 것은 담배꽁초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비닐포장지(사탕껍질, 과자봉지, 봉투 등), 페트나 캔 등 음료용기, 스티로폼, 노끈 등이었습니다. 쓰레기는 비가 오면 하천으로 흘러들어 바다에 이르게 되는데요. 바다생물들은 이 쓰레기를 먹이로 오인해 먹거나, 또는 우리가 버린 쓰레기에 감겨서 죽기도 합니다. 또한 플라스틱은 분해에 굉장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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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학교 기후·환경교육 운영성과 공유회8일(수) 교육부, 기상청과 함께 ‘학교 기후·환경교육 운영성과 공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유회는 탄소중립 비전선언(`20.12.10.) 1주년을 맞아 초중고 학생들이 올 한해 지구를 살리기 위해 활동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자에게 시상하는 자리입니다. 환경부, 교육부, 기상청 3개 부처는 올해 환경일기장, 환경방학 탐구생활(환경방학 프로젝트 워크북) 쓰기, 환경 동아리, 교사 환경교육 연구모임 활동 등을 지원하고, 코로나19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환경방학 배움터(캠프)를 운영했습니다. 또한 가상공간(메타버스)에서 탄소중립 관련 과제를 직접 수행하는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학교 기후·환경교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한 학생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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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환경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만났어요!한정애의원은 15일(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에 함께 했습니다 ^^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e파란재단과 유엔환경계획한국협회 주관으로 열린 것으로, 환경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이 참석했습니다. 에어컨대신 요렇게 부채를 드는 퍼포먼스도 진행했습니다~ 피켓처럼 든 대형 부채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가까운 거리는 걸어서/녹색제품 이용하기/일회용품 쓰지않기'와 같은 글귀도 쓰여있었습니다. 요즈음 한정애의원은 일회용품을 쓰지 않기 위해 정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실천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왠지 오늘 행사에서 쪼오끔 당당해지는 느낌(?) ^^ 작은 하트 뿅뿅~♡ 2층 로비에는 멋진 친구들이 그린 환경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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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홈플러스 “에너지 아끼면 지구가 시원해져요”1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에서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 김재범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협회 총장, 한정애 국회의원, 남재철 기상청장과 수상한 어린이들과 에너지 절감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UNEP 한국협회가 진행하는 어린이 환경그림대회에는 올해 약 4만 명이 참가했으며, 본선에 오른 1000여 명에게는 환경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 기사 원문보기[서울경제] 홈플러스 “에너지 아끼면 지구가 시원해져요” ▽ 관련 기사보기[서울경제] 홈플러스 “에너지 아끼면 지구가 시원해져요”[한국경제] 홈플러스, 2018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뉴스1] '우리가 노력하면 지구가 시원해져요'[뉴스1] '부채 사용으로 에너지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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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포럼]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 점검 심포지엄 참석한정애의원은 26일(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주최하는 에 참석하였습니다. 기후변화 문제는 이제 남의 일이 아닌 전세계적인 관심사인데요. 우리나라 정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 관리, 건강 및 자연재해 등에 대응하는 적응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환경부 장관은 시행령 제38조 근거해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5년 단위로 수립하고 시행해야 합니다. 이에 2010년 '제1차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11'~15')'이 마련되었고, 2015년에는 '제2차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16'~20')이 마련한 상태입니다. 2018년인 올해는 제2차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의 중반부에 해당하는 해로, 2020년까지의 대책들을 한번 더 꼼꼼하게 점검해보고 '제3차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을 위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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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후변화 대응, 정부·지자체·시민 협력이 열쇠[국회도서관=환경일보] 강재원 기자 = 2010년 4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이 시행됐다. 법 제48조를 보면 정부는 기후변화가 생태계‧생물다양성‧대기‧수자원‧수질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결과를 공표해야 한다. 또한 정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기후변화의 영향을 완화시키거나, 건강‧자연재해 등에 대응하는 적응대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환경부 장관은 시행령 제38조에 근거해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5년 단위로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2010년 ‘제1차 국기기후변화 적응대책(2011~2015)’이 마련됐다. 2015년에는 ‘제2차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2016~2020)’ 수립됐다. 현재 시행 중인 ‘제2차 국가기후변화 적응대책’ 이행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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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지구를 위한 콜라보 토론회 3회 - 화학물질관리, 충분한가>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17일(월)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사)에코맘코리아와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우원식 국회의원과 공동 후원하는 를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7년 4월 12일(수) 오후 2시~5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 주최 : (사)에코맘코리아,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 후원 : 한정애·우원식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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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제2회 지구를 위한 콜라보 토론회 참석(12월 6일)한정애의원은 6일(화) (사)에코맘코리아와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한정애의원실·신보라의원실이 공동 후원하는 '제2회 지구를 위한 콜라보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 이날 한정애의원은 "화학물질의 취급과 관리에 있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토론회가 현 상황을 점검하고 올바른 대안을 마련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환경노동위원회의 야당 간사로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화학물질에 대한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후 '화학물질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올 한 해를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발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