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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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집권여당의 잇따른 세월호 참사 관련 망언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25일 오후 2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유병언 죽음의 사인을 밝혀야 한다 유병언 씨의 죽음 관련 괴담과 미스터리 그리고 의혹이 가득한 가운데 사인을 밝히지 못하고 사건을 종결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유병언 씨의 검거와 관련하여 세간에서는 도대체 그렇게 많은 인원을 동원하고도 안 잡는 것이냐, 아니면 못잡는 것이냐는 의혹이 난무했었다. 이제 그 죽음의 원인, 자살이냐, 타살이냐를 두고 명확한 사인을 밝히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한다면 정부에 대한 국민불신만 가중될 것이다. 유병언 씨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 집권여당의 잇따른 세월호 참사에 대한 망언, 국민과 유가족께 사죄하라 어제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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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동작을 후보 단일화 논의 및 세월호 교통사고 비유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 발언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24일 오후 1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동작을 후보 단일화 논의와 관련하여 오늘 오전 한 언론에서 ‘동작을’의 후보 단일화 논의와 관련한 수원영통-동작을 빅딜설을 얘기하며, “당 지도부가 기동민 후보 측에 이미 이런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기 후보가 일단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계속해서 이번 7.30 재보궐선거에서 당대당 차원의 야권연대를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는 변함이 없다. 따라서 빅딜설은 사실이 아니다. 당 지도부는 동작의 두 후보의 단일화 노력을 존중한다. 또한 지지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 세월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