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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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비선실세 국정농단 청와대 조치 촉구 및 서금회 낙하산 중단 촉구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3일 오전 10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는데 청와대는 언제까지 발뺌할 것인가 올해 4월 우리당 안민석 의원은 대정부질의를 통해 승마 국가대표 선발과정에서 청와대 지시로 특별감사가 추진되고 승마협회 인사에 대한 사퇴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정홍원 국무총리는 “단순한 의혹제기에 불과하다”며 “아무 근거 없는 걸로 안다”고 부인했다. 그런데 이런 의혹이 사실임을 뒷받침하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가 지난해 5월 이례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승마협회를 ‘콕 찍어’ 직접 조사를 지시했다고 한다. 또한 청와대의 지시 취지와는 다르게 “정윤회 쪽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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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정윤회 문건, 찌라시로 치부할 수 없는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1월 30일 오후 3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윤회 문건, 찌라시로 치부할 수 없는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와 여당이 근거 없는 정보지 수준이라고 치부하던 일명 정윤회 동향 문건이 언론에 따르면 박모 경정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박 모 경정은 실제 지난 3월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정윤회씨가 이재만과 안봉근을 통해 그림자 권력 행세한다”라고 밝혔고, 또한 그것을 견제하기 위해 박지만의 역할을 언급하는 등 현재 제기되는 의혹이 의혹이 아닌 구체적이며, 정황 역시 하나하나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십상시 국정농단’ 건은 아시다시피 대통령의 친인척, 대통령의 최측근이 관련되어 있는 만큼 청와대 자체 조사만으로는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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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비선실세 국정농단’ 박 대통령 해명 촉구 및 노동자 서민은 안중에도 없는 ‘정규직 과보호론’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1월 30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있는 해명과 조치를 촉구한다 정윤회 씨와 ‘문고리 권력’ 3인방 등 이른바 십상시들의 국정개입 농단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부터 풍문과 설로만 떠돌던 ‘정윤회씨를 비롯한 비선 실세들의 국정개입’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내일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십상시 국정농단 논란’에 대해 분명한 입장과 문고리 권력에 대한 엄정한 처벌 대책을 밝혀야 할 것이다. 만약 박 대통령이 내일 이 문제를 언급조차 회피하고 외면한다면, ‘비선라인’ 즉 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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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영상] 정윤회 문건 및 현안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비선실세 국정농단' 박 대통령 해명 촉구 및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1월 30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있는 해명과 조치를 촉구한다 ■ 노동자 서민은 안중에도 없는 정부의 ‘정규직 과보호론’ 한정애 대변인, 정윤회 문건 및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1월 30일 오후 3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윤회 문건, 찌라시로 치부할 수 없는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 ■ 예산안 합의, 법안 합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