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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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민주주의4.0 공부모임 - 복지국가를 위한 정치는 왜 반복적으로 실패하는가? : 내일을 위한 교훈오늘(26일) 이른 아침, 민주주의4.0연구원에서 주최한 ‘복지국가를 위한 정치는 왜 반복적으로 실패하는가? - 내일을 위한 교훈’ 특강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김용익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님께서는 한국 복지제도의 역사와 구조적 한계를 짚어주셨습니다. 유사 내란 사태의 형성과 반복되는 민중 항쟁, 한국 복지제도의 발전 경로, 그리고 현재의 복지 현실까지… 결국 복지는 정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문제이며, 정당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절감했습니다. 복지의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시장에서 소외된 계층이 복지 혜택에서도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는 이들이 존재하는 지금,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분명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복지는 단순한 지원책이 아니라, 더 많은 국민이 안정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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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1차 회의9일(화)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전준위) 부위원장으로서 첫 회의에 함께 했습니다. 전국대의원대회는 정당운영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선거로서 당원과 당의 핵심 사항에 대해 당원들의 뜻을 모으고 당을 이끌어갈 핵심 지도부인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중요한 자리인데요. 전준위는 8월 29일 전당대회를 대비해 오늘부터 실무준비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당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 후보 등록 일정, 경선 방식 등을 결정하기 위해 협의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첫 회의에서는 6개 분과(기획, 총무, 조직, 홍보, 당헌당규·당무발전, 강령·정책) 구성 및 분과위원장 선임을 마쳤는데요. 한정애 의원은 조직분과 위원장에 선임됐답니다. 각 분과위 활동을 바탕으로 전준위 전체회의가 매주 이뤄질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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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 휩쓸어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지난 18일(수)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19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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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여야, 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 놓고 장외공방(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여야는 20일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을 두고 장외에서 열띤 공방을 벌였다. 여야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여의도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1차 정당정책토론회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을 주제로 2시간 가까이 설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최저임금 인상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만큼 시장에서 느끼는 충격을 최소화하며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권은 '속도조절론'을 펼치며 맞섰다. 민주당 한정애 제5정책조정위원장은 토론에서 "최저임금 1만원을 달성하려면 구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추가 정책을 마련하겠다. 7월 임시국회 때 상가임대차보호법(개정안) 만이라도 처리하자"고 말했다.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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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나는 민주당이다’ 당원가게 1호 지정…정당 최초 이색 勢 확장더불어민주당이 3일 ‘나는 민주당이다’ 당원가게 1호 지정식을 열고 ‘100만 권리당원’ 목표 달성을 향해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서울 강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개최된 당원가게 1호 지정식에서 “민주당이 촛불 든 그대들을 위해 그 마음 변치 않고 정치를 잘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종전에는 정당에 가입해 정치색깔을 드러내면 손님이 다 떨어진다고 했다”며 “그런데 촛불 이후에는 세상과 인연을 끊겠다는 사람 빼고는 전부 다 촛불을 들었거나,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쁘신 분들은 마음의 촛불이라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분들이 ‘나는 민주당이다’를 통해서 커밍아웃한다. ‘나는 세상을 바꾸고 싶고 그런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커밍아웃”이라며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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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첫 회의...혁신 작업 착수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인 정당발전위원회가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정발위 최재성 위원장은 첫 회의 뒤에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 승리 이후 정당 혁신을 논의하는 이유와 운영 방향 등을 실무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발위 위원으로 선임된 이재명 성남시장은 국민이 바라는 직접 민주주의 열망을 당내에서 관철할 필요가 있어 합류했다며, 경기도지사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는 지방선거와 관련 논의는 정발위에서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돼 참여에 부담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친문계 핵심인 김경수 의원은 정발위를 둘러싼 추미애 대표와 친문 인사 사이의 의견 차이가 있었지만, 오히려 이번 논의로 정발위의 역할이 신속하게 정리되는 것을 보면서 당내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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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한정애의원은 24일(목) 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상견례를 시작으로 위원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상견례 겸 회의를 마친 후에는 정당발전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에도 함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혁신기구인 정당발전위원회를 꾸린다는 소식은 많이 들으셨을텐데요. 한정애 의원과 최재성 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이루어진 위원회는 앞으로 100일동안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활동이 끝난 후 더욱 발전한 민주당이 되어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밝은 표정으로 당사 상견례 및 회의에 참석해서~ 요렇게 서로 인사도 나누고, 짧은 회의도 해보구요 ^^ 같은 날 9시 반부터 열린 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의 공식 출범 기자회견에도 함께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에 모두들 밝은 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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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기초노령연금안 관련 민주당 입장 및 현안('14/02/28)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2월 28일 오전 11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불효막심한 정당, 새누리당의 각성을 촉구한다 불효막심한 새누리당은 어르신들에게 회초리라도 맞아야 잘못을 뉘우치겠는가. 65세 이상 모든 어르신에게 기초연금 20만원을 드리겠다고 공언해 놓고 어르신 일부에게만 10만원에서 20만원을 차등해서 지급하겠다고 어르신을 우롱하는 정당은 어느 정당인가. 성실하게 국민연금을 납부한 이들에게 불이익을 줘 국민을 허탈하게 만들고, 국민연금 체계의 근간을 흔들려고 하는 정당은 어느 정당인가. 불효자는 자신이 불효자인 줄 모른다. 그동안 지지하고 표로 당선시켜주신 어르신들의 사랑을 이제와서 우롱하고 차별하려고 하는 불효막심한 정당, 새누리당!새누리당이 개악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