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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미래차 현장간담회에 함께 했습니다12일(수)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가 주최한 미래차 현장간담회에 사회적뉴딜 분과위원장 자격으로 함께 했습니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 모터 스튜디오에서 열렸는데요.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차 혁신성장 및 조기전환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행사장에는 눈에 확 띄는 환영문구도 설치돼 있었구요~ 전기차, 수소차 관련 설명도 들으며 미래차 관람부터 시작했답니다 :) 전시된 친환경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찰칵~ 현장관람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었는데요~ 자율주행차 모형에 탑승해 첨단기술을 미리 경험해보기도 했습니다. 관람이 끝난 뒤 미래차 혁신성장 및 조기전환 방안을 주제로 본격적인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는데요~ 집중! 집중! 발표내용도 메모하며 경청해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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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 대응, 가축분뇨 에너지화로 실천해야 합니다!28일(목)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의 과제’를 주제로 38차 국회기후변화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가축분뇨 에너지화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외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효율적인 정책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는데요.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님께서 함께 해주셨답니다. 토론회 시작 전 대사님과 대화도 나눴는데요~ 덴마크는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화 기술이 잘 발전되어 있고 운영 규모도 상당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많은 국가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주한 덴마크 대사님의 첫 국회방문 일정이 오늘 기후변화토론회인 것에 환영한다”며 “덴마크의 사례를 통해 가축분뇨를 통한 에너지화로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방식을 배우고, 국내에서 부처 간 많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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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한정애,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특별법’ 대표발의【에코저널=서울】미세먼지로 인한 대기환경 및 국민건강 악화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주변지역의 환경 및 건강영향 조사를 실시토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3일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안’과 연계 법안인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기존 수도권지역에 한해 시행되고 있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상의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각종 조치들을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으로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다. 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석탄화력발전소 설치지역을 포함한 주변지역을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지역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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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전력노조 창립 제66주년 기념식한정애 의원은 11월 23일 전력노조 제66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창립기념식에는 민주통합당 추미애의원, 한정애의원, 전순옥의원 및 조합원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전력노조 김주영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정부의 정책실패로 수급위기가 일상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위기극복을 위해 전국의 산업현장에서 수고하시는 2만여 동지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뜻 깊은 창립 66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며 “창립 이후 우리 전력노조의 역사는 시련과 도전의 연속이었으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운동을 해왔고 국가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 정부 들어 공기업 선진화정책에 의한 강제적인 구조조정은 근로조건을 열악하게 만들고 일자리를 위태롭게 했다” 며 “ 권력과 자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