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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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野, 서운하다"…與 '발끈'하게 만든 법사위 계류법"서운한 게 있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인 한정애 의원이 6일 당 정책조정회의 도중 갑작스레 야당을 향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방해하는데 대한 서운함이 아닌 국회에서 계류 중인 2개의 법안 때문이었다. 한 의원이 말한 2개의 법은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근로기준법 개정안)과 '채용절차 공정화법'(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다. 이들 법안은 소관 상임위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문턱을 넘지 오래다. 하지만 법의 자구 등을 심사하는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오래 기간 묶여 있다. 환노위 소속인 한 의원은 앞서 2개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환노위 여야 의원들과 분주히 움직였다. 소관 상임위에서의 노력이 법사위에서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가로막힌 것에 이날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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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TV] [영상] 한정애 강한 유감표명, "장제원의 예산 심사 폭거, 470조 예산을 간사 한명이 쥐고 흔들어도 되는 것인가"2018년 12월 4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 부의장은 "470조나 되는 2019년 예산안을 밀실 예산이라고 하는데 장제원 예산이다"라며, "장제원이라는 자유한국당 간사 한명이 내년 국민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예산안을 쥐고 흔들어도 되는것인가, 매우 유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영상 바로보기 ▽ 영상 포함 원문 기사보기[팩트TV] [영상] 한정애 강한 유감표명, "장제원의 예산 심사 폭거, 470조 예산을 간사 한명이 쥐고 흔들어도 되는 것인가" ▽ 관련 기사 보기[한국일보] 홍영표 “예산안 볼모로 선거법 관철…어느 국민도 동의하지 않을 것”[KBS] 민주 “야3당, 선거제 개편과 예산안 처리 연계 말아야”[뉴시스] 민주, 野3당 '예산안-선거제 연계' 한목소리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