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막 나흘째인 3일(현지 기준)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환경산림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환경협력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인도와도 양자회담 자리를 가졌습니다.

인도네시아 바수키 하디물요노(Basuki Hadimuljono) 공공주택사업부 장관과

시티 누르바야 바카르(Siti Nurbaya Bakar) 환경산림부 장관을 연이어 만나

양국의 환경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환경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기후환경, 생물다양성, 물관리, 폐기물 등 환경 전반에 대한 양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이며 P4G 회원국으로

아시아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중요한 파트너인데요.

 

특히 아시아는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와 효율적인 물관리가 중요한데,

현재 61개 댐 건설을 내걸 정도로 의욕적인 인도네시아는

우리가 추진 중인 수상태양광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협력 의사를 비쳤습니다.

 

양국은 그동안 수자원과 스마트시티, 도로 분야에서 MOU를 체결하는 등

물 분야에서 굳건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습니다.

 

향후 재생에너지 정책은 모든 부처가 동참해야 하고,

각 부처 사업과 연계해 재생에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견해도 전달했는데요.​

올해 새롭게 체결한 한-인도네시아간 환경협력 MOU를 통해

기존의 환경 협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되길 기대합니다.

 

 

이어 부펜더 야다브(Phupender Yadav) 인도 환경산림기후변화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통해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인도는 수교 후 45년 동안 환경과 인프라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왔습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는 인도를 핵심 협력 파트너로 하는 '신남방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인도 또한 우리나라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신동방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로서 함께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양국의 정책과 부합하는 교류를 통해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7일(금) 인도네시아 바수키 하디물요노(Basuki Hadimuljono)

공공사업주택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11월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에서 열리는

'제2차 아시아 국제 물주간AIWW)'의 성공적인 개최와 물 분야 협력사업 확대 방안을 적극 논의했습니다.

 

또한 이번 달 30일~31일에 열리는

'2021 서울 P4G 정상회의'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회담을 계기로 AIWW와 P4G 등

주요 국제행사에 대한 양국의 이해와 참여를 공고히하고,

양국이 돈독하게 맺어 온 환경 협력 관계가 더욱 굳건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