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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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국회 윤리특위 상설화에 여야 공감대 형성[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제 식구 감싸기' 때문에 제 역할을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데 여야의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윤리특위 상설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일부 보수진영에서도 윤리특위 상설화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21대 국회에서 현실화 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리특위 상설화 문제는 현재 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장 내정자인 박병석 의원과 부의장 내정자인 김상희 의원이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여기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대 국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윤리위원회로 상설화시키자"고 제안하면서 논의에 불을 붙였다. 앞서 윤리특위는 20대 국회 후반부에 상설특별위원회에서 비상설화로 변경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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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열악한 대학동물실험, 개선방안을 고민했습니다~20일(금)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와 함께 ‘대학 동물실험 현황과 문제점(대학동물실험 이대로 좋은가?)’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국립대학교의 열악한 동물실험시설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 식약처를 비롯해 관계 전문가 분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오세옥 교수님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됐는데요~ 국회 정책토론회에 국민의례가 빠질 수 없겠죠? 국기의 대한 경례! 한정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동물보호와 관련한 국민적 관심이 상당히 뜨거워 민간부문은 소비행태에 맞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정작 교육부문은 사각지대로 남아있다”며 “아이들에게 비도덕적인 동물실험 현장을 내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올바른 동물실험 자세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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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메이'이후 동물실험 정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어요~3일(수) ‘실험동물 복지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토론회는 기동민·윤준호 의원님, (사)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에서 함께 준비해주셨습니다. 최근 발생한 ‘국가사역견 메이’ 사건은 우리에게 정말 큰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오늘 마련된 토론회는 대학기관의 비윤리적인 동물실험 등 실험동물 정책의 현행 제도를 점검해보고, 동물실험 윤리 확보를 위한 정책방안 도출을 위해 개최된 자리입니다. 우선 윤준호 의원님을 비롯해 참석해주신 분들과 인사부터 나눴구요~ 한정애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함께 한 가지 기본을 갖고 임하면 좋겠다. 사람에 대해서도 윤리적, 인도적 행동을 강조하는 것처럼 동물에 대해서도 이 마음가짐을 갖자”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