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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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COP28 의원회의 국회 대표단제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의원회의 대한민국국회 대표단 단장을 맡았습니다. 오늘 우리 정부 대표단으로 참석하는 환경부 담당자들로부터 이번 COP28 회의에서의 ▲주요의제와 ▲우리 한국홍보관 운영 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았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우리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시선과 기대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국격에 맞는 대응 전략 마련은 물론이고,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행동과 리더십의 발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대한민국의 탄소중립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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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COP26 아시아물위원회 기후변화 라운드테이블 참석 및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의 MOU 체결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막 나흘째인 3일(현지 기준) K-water가 주최하는 'COP26 아시아물위원회(AWC) 기후변화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고,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다자회담 및 MOU를 체결했습니다. 아시아물위원회(AWC) 기후변화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이행 계획과 NDC를 공유하고, 아시아의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물 분야 협력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었는데요. 기후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물 안보는 곧 국민의 안전 및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다들 큰 관심으로 논의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는 국민 모두가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도록 수량과 수질을 체계적으로 일원화하고, ICT와 AI를 활용한 통합물관리체계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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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인도네시아와 환경협력 MOU 및 인도와의 양자회담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막 나흘째인 3일(현지 기준)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환경산림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환경협력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인도와도 양자회담 자리를 가졌습니다. 인도네시아 바수키 하디물요노(Basuki Hadimuljono) 공공주택사업부 장관과 시티 누르바야 바카르(Siti Nurbaya Bakar) 환경산림부 장관을 연이어 만나 양국의 환경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환경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기후환경, 생물다양성, 물관리, 폐기물 등 환경 전반에 대한 양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이며 P4G 회원국으로 아시아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중요한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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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글로벌 메탄서약 출범식 참석 및 프랑스·몽골·베트남과 양자회담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막 사흘째인 2일(현지 기준) 글로벌 메탄서약 출범식에 참석하고, 프랑스·몽골·베트남과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2018년 대비 30%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국제메탄서약 가입 국가로서 메탄 감축 노력을 책임있게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보다 많은 국가들이 메탄 감축 서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제 사회와 감축 방안을 적극 공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저 또한 한층 강화된 기후 행동을 통해 파리협정 1.5℃ 목표 달성을 위해 발로 뛰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대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이어 바르바라 퐁필리(Barbara Pompili) 프랑스 생태전환부 장관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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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카타르 자치행정환경부 장관과 양자회담8일(금) 압둘라 압둘아지즈 알 수바이(Abdullah Abdulaziz Al Subaie) 카타르 자치행정환경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양자회담 자리에서 저는 기후변화와 자원순환 등 양국의 환경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나라가 오는 제28차 기후변화당사국회의(COP28)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양국은 2012년에 유엔기후변화협약 사전총회(pre-COP18)를 우리나라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8)를 카타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인연이 있습니다. 이후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상호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해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카타르 간 기후변화를 포함한 환경분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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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법률신문] 국회기후변화포럼, ‘COP24 협상전망과 우리의 대응방안’ 토론회 개최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입법·정책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오는 11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COP24 협상전망과 우리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12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4차 당사국총회(COP24)에 앞서, 파리협정 세부이행지침 마련을 위한 국제적 기후협상의 동향을 살펴보고, 정부, 시민단체, 산업계 등 협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파리협정 이행 규칙 마련을 위한 COP24 협상 전망과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질 지정토론은 오진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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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제출 쟁점 점검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29일 국회 본청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NDC 국가제안서 검토 간담회’를 열고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할 NDC의 주요 내용과 쟁점 등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는 NDC에 관한 한국의 국가제안서를 제출하기에 앞서 관련 부처의 입장과 분야별 전문가 의견 청취를 통해 검토하고자 마련됐으며, 정부측에서 외교부 김찬우 기후변화대사, 국무조정실 김성현 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환경부 김종률 기후미래전략과장이 참석했고,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연세대학교 박덕영 교수, 포스코 안윤기 상무 등 학계와 시민단체 관계자가 함께했다. 김찬우 대사는 발제문에서 “우리가 속한 협상그룹인 환경건전성 그룹(EIG)과 협의하여 총 13개의 의제에 대해 EIG 공동 또는 개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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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2차 당사국 총회(COP22)’ 참여국회기후변화포럼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회의원방문단(김영주 단장·홍일표·한정애·이정미)은 지난 12일∼15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 회의 중 의원회의’와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2차 당사국 총회(COP22)’에 참여했다. 이번 COP22 기간(‘16.11.7~18)에는 파리협정을 이행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모로코 의회와 국제의원연맹(IPU)이 국제의원회의를 주최했는데 지난 13일 열린 의원회의에는 약 50여 개국 의회 대표단 및 전문가 그리고 UNFCCC 및 UNEP 등 국제기구가 참가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 파리협정 발효 이후, 원활한 이행을 위한 국회와 정부, 그리고 비정부간의 협력이 강조되었으며 저탄소 에너지 보급, 에너지 효율성 제고 및 법제 마련은 물론 기후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