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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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강서구보훈단체연합회 ‘보훈가족 문화행사’21일(금) 오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된 ‘보훈가족 문화행사’에 함께 하였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김용백 보훈단체 연합회장님을 비롯한 각 보훈단체 지회장님 모두 고맙습니다.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여러분이 계셔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오늘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늘 기억하고, 그 뜻을 기리고 마음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에너지 발산도 많이 하시고, 또 에너지를 받고 가시는 그런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더 빛나는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강서愛, 강서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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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제69회 현충일 맞이 보훈단체 인사6일(목), 제69주년 현충일입니다. 국립대전현충원과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참배가시는 보훈단체 가족들을 강선영구의원과 함께 배웅하며 인사드렸습니다.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되새기는 6월 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 의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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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10.29 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10.29 이태원 참사’로부터 100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오늘 국회는 추모제를 열어 참사로 희생된 159분을 추모하고,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의 슬픔을 마음 깊이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형 참사 추모제가 국회 차원에서 열린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추모제는 개신교·불교·원불교·천주교 등 종교계의 추모 의례에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과 각 당 지도부의 추모사, 생존피해자와 최초신고자 증언, 유가족 대표의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416합창단의 추모 공연을 함께 보았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을 중심으로 구성된 416합창단은 유가족 분들께 가장 큰 위로가 되는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국회는 이러한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대책 마련, 그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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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제48차 강서구재향군인회 정기총회13일(금) 오후, ‘제48차 강서구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함께 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내·외빈께서 자리해주셨습니다. 평화는 강한 안보에서만이 가능합니다. 나라의 평화는 내 나라를 굳건하게 지킬 수 있는 안보가 기반이 될 때 지켜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강서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강서 향군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국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유가족들은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분들입니다. 국회의원, 시·구의원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아서 나라를 위해 고생하신 분과 그 가족들이 소외되지 아니하고, 국가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강서구 재향군인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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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이천 물류창고 화재현장에 다녀왔습니다12일(화) 더불어민주당 노동안전특위 위원으로서 이천 화재현장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직접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비롯한 유가족 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바른 대책을 수립하고자 준비된 자리입니다. 먼저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들러 헌화와 묵념으로 예를 갖췄습니다.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했을 희생자 분들이 떠올라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조문을 마친 후 유가족 분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자 3층으로 이동했습니다. 김용진 노동안전특위 간사님의 사회로 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전혜숙 노동안전특위 위원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입법에 적용할 건 적용하고 정부에 건의할 건 건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가족 분들의 발언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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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한정애 의원 “산재 사망, 사업주 처벌 강화…유가족에 자료 제공 의무화를”이제 노동운동가가 국회에 입성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래도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가는 많지 않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공채 2기 출신으로 공단 노조위원장,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거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54·사진)은 그런 면에서 드문 케이스에 속한다. 한 의원의 아버지는 1972년 단양에서 탄광 총감독자로 일하다 갱도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 때문에 광부들과 함께 사망했다. 그도 산업재해 사망사고 유가족인 것이다.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한 의원은 “사람이 죽으면 사업주가 징역형 실형을 살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겨야 매년 2000명이 죽는 현실이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 많은 노동자들이 일하다 사고로 사망한다. 하루 3명꼴이다. “노동자의 산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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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삼성, 허리 숙여 사과…"사업장 위험 완벽히 관리 못했다"(종합)(서울=연합뉴스) 이승관 배영경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23일 이른바 '반도체 백혈병' 분쟁과 관련, 조속한 해결을 위한 노력과 작업장 관리 등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공식 사과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대표이사인 김기남 사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재 판정 이행 합의 협약식'에서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소중한 동료와 그 가족들이 오랫동안 고통받았는데 이를 일찍부터 성심껏 보살펴드리지 못했다"면서 "그 아픔을 충분히 배려하고 조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반도체 및 LCD 사업장에서 건강유해인자에 의한 위험에 대해 충분하고 완전하게 관리하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그러면서 "병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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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C더원방송]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 특별법 시급"[정양수 기자] 그동안 독자적으로 활동해온 더불어민주당 가습기살규제 피해 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공식적으로 활동을 종료하면서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자구제 특별법 제정과 진실규명을 호소했다. 그동안 더민주는 양승조 의원을 위원장으로, 이언주 의원이 간사를 맡으며 지속적으로 특위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 특위는 남인순, 한정애, 금태섭, 이훈, 정재호, 정춘숙 위원 등이 참여했다. 더민주의 특위 활동 종료는 6일 국회 회의에서는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안이 통과됐기 때문이다. 더민주 가습기 특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시민단체의 발표를 보면 현재 접수중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을 포함해 가습기살균제 사망자 수가 701명에 이르고 있다"며 "정부와 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