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
[대변인 브리핑영상] 정부세제개편안 부자감세 철회 촉구 및 원세훈 재판 검찰 항소 관련 및 현안브리핑한정애 대변인, 정부세제개편안 부자감세 철회 촉구 및 원세훈 재판 검찰 항소 관련 및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9월 14일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해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한다 ■ 조세저항 우려되는 정부 세제개편안, 부자감세 철회도 적극 고려하라 ■ 원세훈 지록위마 판결, 검찰의 항소를 지켜보겠다
-
[대변인 브리핑] 정부세제개편안 부자감세 철회 촉구 및 원세훈 재판 검찰 항소 관련 등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9월 14일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해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한다 정치권을 바라보는 차가웠던 추석민심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국회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은 여야가 머리를 맞댄 세월호 특별법의 제정과 민생법안의 처리여야 할 것이다. 국민은 지금 여야 원내대표간의 회동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여야 정치권은 그런 국민의 기대에 응답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원하는 진상규명과 국민을 편안하게 하기 위한, 진정성 있고, 전향적인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촉구한다.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유가족과 국민이 원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제3차 국민보고대회한정애 의원은 1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제3차 국민보고대회와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진상 및 축소은폐 의혹 규명을 위한 시민사회 시국회의의 제8차 범국민촛불집회에 함께 했습니다. 국민보고대회에서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은 "원세훈·김용판 증인선서 거부와 관련해 대놓고 진실을 말하지 않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를 했고 새누리당은 증인을 감싸고 변호하는 변호단 모습을 보였다"며 "국민의 함성에 대해서 물대포·최루탄과 곤봉으로 이기려 했던 대통령들, 국가정보기관을 동원해 정치를 장악하려 했던 대통령들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불행한 대통령이 되고 말았다는 역사를 박 대통령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고(故) 장준하 선생의 38주기 추모 묵념으로 시작된 제..
-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 인터뷰한정애 의원은 8월 5일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내용 전문을 소개합니다. - 한정애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박근혜정부의 노사정위원회가 최근 조직을 개편하면서 노동계 비중 축소 여부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던데요. 현 정부의 노사정위원회 구성,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노사정위원회가 아시다시피 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앞두고 설립 되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IMF구제금융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협약도 도출했었고, 또 지금까지 노동, 경제, 사회 부문의 제도 개선을 위해서 각종 합의를 끌어낸,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역할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이명박 정부 때는 폐지 논의까지 있을 정도로 실질적으로 사회적 합의에 대한 ..
-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부산 시국대회한정애 의원은 6일 오후 7시부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린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부산 시국대회에는 함께 했습니다. 이날 시국대회는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춤과 노래 등의 공연이 곁들여져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만약 지난 대선에서 대선 개입 댓글을 찾았다고 경찰이 발표했다면,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쥐고 흔들었던 NLL 발언이 사실 국정원에서 받아서 쓴 것이었다고 검찰이 밝혔다면 지금 상황이 이렇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회에서 진행 중인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과 관련한 국정조사에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부산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 서면 등지에서 대규모 시국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
-
민주당 전당대회…김한길 대표 선출한정애의원은 5월 4일 오후 1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전당대회에서는 김한길 의원이 61.7퍼센트의 득표율을 기록해 38.3퍼센트에 그친 이용섭 의원을 누르고 2년 임기의 당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당 대표 경선과 함께 실시된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민주당은 전당대회에서 당의 이름을 기존의 민주통합당에서 민주당으로 바꾸는 당헌 개정안과 중도 노선을 강화한 강령 개정안도 의결했습니다. 또 원세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등 국가정보원의 정치 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결의안도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