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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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the300] '대변인 전쟁터' 국회정론관 최다 이용 정치인은?[the300][랭킹뉴스]②신의진-박용진-홍성규…야당+원외 대변인 적극 국회 본관 1층 브리핑실을 정론관이라 부른다. 국회 출입기자라면 정치인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취재의 제1선, 국회의원들에게도 언론과 국민을 만나는 창구다. 19대국회 4년간(2012.5월~2016.2월) 정론관을 가장 많이 사용한 인물은 누굴까. 국회사무처가 기록한 정론관 예약자 명단을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22일 집계한 결과 당대변인·원내대변인으로 정당의 스피커 역할을 맡거나, 의석수로 열세인 야당인 경우 정론관을 자주 찾은 걸로 나타났다. 자신의 이름으로 정론관을 100회 이상 예약, 사용한 정치인은 34명으로 그 중 33명이 당대변인 또는 원내대변인 출신이다.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홍성규 대변인이 427회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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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9차 더민주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세계 여성의 날 관련□ 일시 : 2016년 3월 8일(화) 09:00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의원 오늘은 3.8 세계여성의 날이다. 여성의 날 관련 발언을 하도록 하겠다. 여성이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하다. 1908년, 지금으로부터 108년 전 3월 8일, 경기침체로 생활고에 허덕이던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 수 만 명이 뉴욕 루트거스 광장에서 노동시간을 8시간으로 단축해달라고, 임금을 올려달라고, 참정권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하면서 가두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여 제정한 날이 바로 오늘 3.8 세계여성의 날이다. 2016년 오늘 한국의 여성 노동자들은 108년 전의 미국 여성 노동자들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지경에 처해있다. 800만 여성 노동자의 60%가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 비정규직으로 이들의 임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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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9차 더민주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세계 여성의 날 관련□ 일시 : 2016년 3월 8일(화) 09:00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의원 오늘은 3.8 세계여성의 날이다. 여성의 날 관련 발언을 하도록 하겠다. 여성이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하다. 1908년, 지금으로부터 108년 전 3월 8일, 경기침체로 생활고에 허덕이던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 수 만 명이 뉴욕 루트거스 광장에서 노동시간을 8시간으로 단축해달라고, 임금을 올려달라고, 참정권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하면서 가두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여 제정한 날이 바로 오늘 3.8 세계여성의 날이다. 2016년 오늘 한국의 여성 노동자들은 108년 전의 미국 여성 노동자들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지경에 처해있다. 800만 여성 노동자의 60%가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는 비정규직으로 이들의 임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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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5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일반해고와 취업규칙변경요건 완화에 관해□ 일시 : 2015년 12월 31일 09:00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부대표 위안부협상과정을 문제로 국민적인 분노가 들끓을 때 기회이다 하고 정부는 또 다른 폭탄을 던졌다. 정부가 어제 공개한 일반해고와 취업규칙변경요건 완화 지침은 직무성과 중심의 미명하에 노골적인 쉬운 해고, 그리고 일방적인 임금 삭감, 근로조건 계약을 촉진하는 역대 가장 불공정한 지침으로 근로조건 기준은 반드시 법률로 정하라는 헌법에 정면으로 위반되면서 더불어 노골적인 국회 입법권 침해이기도 한다. 정부가 노동계를 배제하고 전문가와 기자들만 참석시킨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통상해고나 취업규칙에 대한 판례가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노동부가 무리를 하고 있다고 말하거나, 또는 산자부가 아닌 노동부가 가이드북을 만들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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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9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노동개혁 관련□ 일시 : 2015년 12월 15일(화) 09:00□ 장소 : 국회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원내부대표 몇 가지 보여드리겠다. 이것은 웹툰이다. 노동부가 노동부 홈페이지, 또는 여론상에 흘리고 있는 만화이다. 마지막 퇴근이라는 제목을 가진 만화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더 일하고 싶지만 계약기간이 2년이 만료되어서 마지막 퇴근을 하고 있다고 하는 내용이다. 여기에 이렇게 되어있다. “이 나이에 누가 나를 새로 불러줄까요. 계약직이라도 좋으니 더 일할 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마음을 잘 알기에 정부가 노동개혁을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내용이다. 노동부는 이렇게 최근 노동개혁 만화를 통해서 현행 최대 2년인 비정규직 고용기간을 4년으로 연장해야지 만이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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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원내부대표] 제61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16년도 예산안 관련[제4기 원내부대표] 제61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16년도 예산안 관련 □ 일시 : 2015년 12월 3일 10시 □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원내부대표 원내대표께서 말씀하셨지만 누리과정에 관련하여 조금 더 언급하겠다. 아시다시피 누리과정 보육과 관련된 무상교육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다. 이것이 보육이면 보건복지부에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맞고, 교육이라 하면 교육부에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누리과정은 보육과정이다. 그렇다 하면 보건복지부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맞는데 지금 벌써 3년째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문제는 이런 일이 계속 발행하기에 교육감들께서 교육에 전념하지 못하고 예산처리 되면 누리과정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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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원내부대표] 제75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노동행정부터 개혁제75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5년 8월 4일 오전 9시 □ 장소: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의원 OECD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최저임금 이하로 임금을 받는 노동자의 비율이 14.7%로, 조사대상 20개 나라 가운데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 전체 평균 5.5%의 3배에 이른다. 이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법정 최저임금이 지켜지지 않는 것은 정부의 노동행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일례로 지난해 근로 감독으로 적발된 최저임금법 위반건수는 총 6400여건에 해당되지만, 이중에 사법처리가 된 것은 0.25%인 16건에 불가하다. 사실상 정부의 직무유기로, 우리나라 노동자 7명 중에 1명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일하고 있는 것이다. 이 또한 얼마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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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강서 장애인부모회에 '사랑의 쌀' 기부한정애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환경노동위원)은 오늘(24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3포대를 강서 장애인부모회 (회장 이은자)에 기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