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한정애] 우리 동네 증미산, 함께 둘러보실까요?
28일(수) 오늘은 김세용 SH공사 사장과 공사 직원들, 이광성 시의원과 함께 우리 동네 증미산을 한 바퀴 둘러보고 왔습니다~ 증미산은 염창산이라고도 불리는 동네의 작은 동산인데요. 옛 고전에는 증산으로 표기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염창리(염창동)에 있는 산이라고 하여 염창산이라고도 불려졌다고 합니다. 여기서 퀴즈!! 왜 증미산, 염창산일까요? ^^ [정답] ☞ 증산(증미산) : 건질 증(拯)을 써서 증산이라고 불렸습니다. 곡식을 실은 배가 용산으로 가는 도중 이곳에서 자주 좌초되는 탓에 산 아래에서 곡식을 건지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게 되면서, 증미(拯米)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 염창산 : 증산(증미산) 아래에는 한양으로 들어가는 소금 창고가 있어서 이를 뜻하는 염창(鹽倉)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
강서사랑/강서활동
2019. 8. 29.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