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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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포럼] 외국인력 활용에 따른 상생과 국가경쟁력 강화방안 토론회한정애 국회의원은 오는 30일(월), 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22년 기준 합계출산율이 0.78명을 기록하며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력을 도입하는 정책이 대두되고 있지만, 여전히 외국인력 제도의 정비·보완이 필요한 실정이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토론회 ○ 일시 : 2023년 10월 30일 (월), 10:00 ~ 12:30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 주최 : 한정애, 김상희, 조응천, 고영인, 이수진 의원실,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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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저출산·고령화·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포럼 - 외국인력 활용에 따른 상생과 국가경쟁력 강화방안 토론회을 공동주최했습니다. 외국인력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오랜 시간 '활용'의 관점에 맞춰져있었습니다. 기피되는 일자리에 이주 노동자를 활용하여 우리 산업을 유지해왔습니다. 체류 가능 기간을 점차 늘려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주노동자의 숙련도를 인정해주지 않고 최저임금으로 일관하며 이주노동자를 활용의 대상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숙련된 기술을 취득한 이주노동자들을 우리 사회에 정착시키지 못하고 내보내야 할 이방인으로 대접하는 현실도 매우 안타까운 일이고, 국가경쟁력의 관점에서는 큰 손실입니다. 이주노동자는 우리 경제를 움직이는 동력의 한 축으로 분명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를 그저 교체하면 될 부품처럼 대우한다면 지금의 우리 산업 구조는 지속 가능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오늘 포럼은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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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외국인력 활용에 따른 상생과 국가경쟁력 강화방안’ 토론회 공동 개최3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 저출산·고령화·인구위기 극복 위한 내·외국인 상생 방안 마련 토론회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외국인력 활용에 따른 상생과 국가경쟁력 강화방안’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정애, 조응천, 고영인, 이수진 국회의원과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22년 기준 합계출산율이 0.78명을 기록하며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력을 도입하는 정책이 대두되고 있지만, 여전히 외국인력 제도의 정비·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장동만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대표가 사회를 보고, 김미선 (사)한국이주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