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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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업이 제출한 자료에만 의존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실태개선 필요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받은 ‘2013~2016년 연도별 AA미달기업 현황’과 ‘2013~2016년 AA데이터 실사 결과’를 살펴본 결과,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가 실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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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 참석[강서愛] 오늘(8일) 한국노총 제109주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 쟁취와 노조 결성,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한 날입니다. 100년이 지난 오늘날, 여성의 지위와 남녀차별은 많이 해소되었지만 소외된 여성 근로자와 경력단절 문제 등 고민해야 할 문제는 여전히 많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며 늘 여러분의 곁에 함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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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한정애 의원, 채용절차법 개정안 발의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20일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과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현행 채용절차법은 외모 중심이나 성차별적 채용 등을 지양하고 직무중심의 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하여금 구직자의 응시원서,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등 기초심사자료의 표준 양식을 정해 구인자에게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기업에서는 이력서에 구직자의 사진을 부착하도록 하거나, 신체조건·부모직업·재산·출신지역 등을 기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달 기업 498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지원자 부모 배경이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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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오바마 女心잡기 총력전…"유급 출산휴가 입법화한정애의원은 23일(현지시간) 백악관 등의 주최로 워싱턴DC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일하는 가족 서밋’ 행사 한국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6월24일 연합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최저임금 인상과 시간외근무 수당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어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는 유급 출산휴가카드를 꺼냈다. [중략]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정애의원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바마 행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이어 동일 노동에 대한 동일임금, 가족돌봄서비스 제공 등 여성근로자들과 관련된 핵심 이슈들을 매우 적극적인 방식으로 공론화하고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자신의 임기내에 반드시 제도적인 진전을 이뤄내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읽혔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