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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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단독> 박근혜 정부 돈 받고 노동정책 홍보 기사 쓴 언론3월28일 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개혁위원회)는 박근혜 정부 노동부의 ‘기획기사 유료 구매, 기획방송 및 전문가 활용한 여론화 작업의 부당성’ 등을 발표했다. 개혁위원회 조사 결과, 2015~2016년 노동부는 돈을 주고 각 언론사에 박근혜 정부 노동 개혁 정책을 지지하는 기획기사를 의뢰했다. 여기에 쓰인 것으로 확인된 금액만 국가 예산 4억2800만원이다. 물론 해당 기사에는 노동부 돈을 받았다는 표기가 없다. 개혁위원회는 박근혜 정부 노동부 돈을 받고 기사를 쓴 언론사를 이니셜로만 밝혔다. 은 해당 언론사의 이름을 단독 확인했다(위 참조). 노동부가 홍보대행사를 끼고 언론사와 계약을 맺고 진행했다. 단일 언론사로는 가 2015년 한 해에만 가장 많은 금액인 1억2500만원을 받았다. ‘호봉에 기댄 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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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당대표 지역언론기자 오찬간담회 동행한정애 대변인은 27일 오전 12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마련된 ‘김한길 대표 지역신문기자 오찬 간담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한길 대표, 장병완 정책위의장, 이윤석 수석대변인, 박광온 대변인, 한정애 대변인, 박수현 의원, 홍의락 의원, 임내현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50여명의 지역 언론사 기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안철수 의원 측과의 야권 연대 가능성, 지방선거 전략공천 등 정치 현안과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한 간담의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