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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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섰습니다4일(수) 제376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섰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대상으로 질의했는데요. 코로나19 마스크 공적확대를 위한 명확한 대책마련과 기후변화 대응 등 정부 정책의 현 상황을 짚어보고 개선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 코로나19 방역대책 강화 - 마스크 절대적 생산량 확대 및 공적공급 비율 확대 - DUR 방식 도입에서 나아가 각 공급처별 마스크 잔여량 실시간 알림 시스템 제안 ■ 야생동물 거래·유통 관리 강화 - WHO에 따르면 세계질병 병원체의 70% 야생동물에서 유래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실내동물원 및 야생동물카페 증가 추세 - 국민 건강과 안전 위해 관리 체계 강화해야 함 ■ 기후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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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3월 4일)한정애의원은 4일(수) 제376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그리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대상으로 대정부질의를 하였습니다. 코로나19 마스크 공적확대를 위한 명확한 대책마련과 기후변화 대응 등 정부 정책의 현 상황을 짚어보고 개선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 코로나19 방역대책 강화 - 마스크 절대적 생산량 확대 및 공적공급 비율 확대 - DUR 방식 도입에서 나아가 각 공급처별 마스크 잔여량 실시간 알림 시스템 제안 ■ 야생동물 거래·유통 관리 강화 - WHO에 따르면 세계질병 병원체의 70% 야생동물에서 유래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실내동물원 및 야생동물카페 증가 추세 - 국민 건강과 안전 위해 관리 체계 강화해야 함 ■ 기후변화, 국가적 책임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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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공영동물원 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어요~30일(목) 이상돈 의원님, 이정미 의원님과 함께 ‘공영동물원 실태조사 발표 및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100여 곳의 동물원이 등록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시설이 실내동물원·체험시설 등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고, 공영동물원은 열악한 환경 뿐만 아니라 연구 기능 또한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수행된 공영동물원의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물원 운영 및 관리방안 개선, 전시·야생동물 보호 정책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답니다. 회의장에 들어가기 전 인사부터 나눴는데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악수 대신 팔꿈치로 인사했답니다. 행사 시작 전 자료집도 다시 한번 살펴봤구요~ 국민의례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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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공영동물원 실태 어떤가..동물원법 개정 촉구 국회토론회 개최[파이낸셜뉴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상돈 의원, 이정미 의원, 한정애 의원, (사)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최근 서울대공원이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AZA) 국제인증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알락꼬리여우원숭이 21마리를 실내체험동물원에 양도한 사건과 사육 공간 부족을 이유로 부화한 그물무늬왕뱀을 폐사 처리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공영동물원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지난 수 년 동안 열악한 사육환경에서 야생동물과 관람객과의 무분별한 접촉을 허용하는 체험동물원 등 유사동물원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지만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상돈 국회의원과 어웨어가 공동으로 발간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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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야생동물 전시·판매 관리 방안, 함께 고민해봤습니다한정애의원은 12일(금) ‘야생동물 전시·판매 관리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야생동물 전시 및 판매에 대한 관리 실태를 짚어보고 대안 마련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이용득·이상돈·이정미 의원실을 비롯해 환경부에서도 함께 애써주셨습니다. 행사 당일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을 가득 채워주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 귀한 시간 내어주신 모든 분들께 인사부터 드렸답니다. 특별히 이날 토론회에는 공동주최해주신 의원님들도 모두 참석해주셨습니다. 또한 환경부 장관님을 대신해 박광석 기조실장님도 참석하여 관리가 미흡한 소규모 동물카페, 수족관 등 사각지대를 위해 어떤 정책을 펼칠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정부의 관리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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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야생동물 전시·판매 관리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12일(금)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공동 주최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관련 이해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 시 : 2019년 7월 12일(금) 오후 2시○ 장 소 :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 주 제 : 야생동물 전시금지·판매제한 필요성 및 관리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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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멸종위기종복원센터 활동 체계적으로 관리하자"[환경일보] 김민혜 기자 =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기능을 구체화하기 위해 ‘국립생태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 환경오염, 무분별한 남획, 서식지파괴 및 기후변화 등으로 생물종의 멸종이 가속화되고 생물다양성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지정‧관리하고 있지만 멸종위기종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한반도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종복원‧관리로 생물종의 다양성과 국가생물자원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거점으로 국가전문연구기관인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준공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체계적으로 운영되게 하기 위한 구체적 내용을 포함한 ‘국립생태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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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환경부,CITES종 보호센터 설계 예산 2억 4천만원 반영환경부가 ‘지속가능한 사람·자연 중심 예산’을 주제로 2018년도 예산안을 공개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대응 철새정보 네트워크 구축 예산과 국립 멸종위기종 보호센터(일명 CITES Shelter) 설계 예산이 신규로 편성된 것이 큰 특징이다. 환경부가 9월 1일 국회에 제출한 2018년도 예산안은 전년 대비 1,409억원 감액된 5조 5,878억원이다. 대기부분과 환경부분 예산이 증액됐고, 상하수도수질, 폐기물, 기후미래 부분은 감액됐다. AI 대응 철새정보 네트워크 구축 예산 11억 신규 반영 지난겨울 역대 최악의 피해를 입힌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해서는 ‘AI 대응 철새정보 네트워크 구축’ 예산 11억원이 신규 반영된 것이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방역연계 범부처 감염병 R&D사업에 6억원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