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원
-
[대변인 브리핑]막말, 이번에는 정몽준인가?('14/04/03)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3일 오후 5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막말, 이번에는 정몽준인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어제(2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지지연설 도중 참석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위다. 이 자리에서 정몽준 의원은 “안철수 의원과 민주당이 합쳤죠. 합쳐가지고 이렇게 한 거 같아요. 경기도지사는 내가 먹고, 서울시장은 민주당 니가 먹어라. 이걸 품격있는 말로 하면 나눠먹기.”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몽준 의원은 발언의 근거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 이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심각한 허위사실 유포이며, 명예훼손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고위원회와 의원총회 등을 거치며 공정하면서도..
-
한국노총 창립 제68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한정애대변인은 10일(월)오전 서울 영등포 한국노총회관 1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68돌 기념식과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민주당대표,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연합회장 직무대행,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축하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는 노동이 존중되는 평등 복지사회의 실현”이라며 “현장의 조직력과 동원력을 키우고 강고한 조직으로서 사회주체 세력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 출범 1년이 지난 지금 노동자와 서민의 고통은 더 심해지고 있다”며 “정부..
-
[대변인 활동]당대표 지역언론기자 오찬간담회 동행한정애 대변인은 27일 오전 12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마련된 ‘김한길 대표 지역신문기자 오찬 간담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한길 대표, 장병완 정책위의장, 이윤석 수석대변인, 박광온 대변인, 한정애 대변인, 박수현 의원, 홍의락 의원, 임내현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50여명의 지역 언론사 기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안철수 의원 측과의 야권 연대 가능성, 지방선거 전략공천 등 정치 현안과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한 간담의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
YTNRadio 뉴스!정면승부 '김한길-안철수 자장면회동, 양측의 입장은'-한정애 대변인한정애 대변인은 24일 ‘김한길-안철수 자장면 회동, 양측입장은..’에 관해 YTN Radio News FM94.5 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정면 인터뷰2.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 앵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은 날이 갈수록 긴장이 고조되고, 또 열기도 그만큼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당 공천제를 유지하려는 새누리당과 이를 사실상 대선 공약 파기라고 주장하고 있는 민주당 간의 공방이 계속해서 평행선을 그리고 있는데요. 여야가 이렇게 대립하는 가운데 민주당 대표인 김한길 의원은 오늘 오전에 새정치추진위원회 안철수 의원과 만났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민주당의 한정애 대변인과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변인님, 안녕하세요?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이하 한정애): 네, 안녕하세요? 한정애입니..
-
[대변인 활동]김한길 당대표와 안철수 의원 오찬 회동 동행한정애 대변인은 24일 여의도 백원에서 이루어진 김한길 당대표- 안철수 의원 오찬 회동에 동행했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당대표와 새정추 안철수 의원 오찬 결과입니다. 1. 두 사람은 국가기관 불법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관철하는데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2. 두 사람은 또한 대선공약도 이렇게 쉽게 번복하는데 6월 지방선거에 나설 새누리당 후보들의 공약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렇게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구태정치를 반복하는 현 집권세력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하실 것이라는데 공감했다. 3. 두 사람은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회협의회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 촉구 결의대회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4. 앞으로 필요한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