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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 서울 강서구 한정애 후보, 아이가 행복한 강서를 만들겠습니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국회의원 후보가 아이가 행복한 강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로 폐교 예정인 염강초 부지를 활용해 국공립 단설유치원과 유아교육체험센터 등을 설치하여 강서를 수도권 유아교육중심지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3월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강서구의 0~9세 영유아 인구수는 약 4만2천여명으로 송파구(5만2천여명)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고, 결혼 등으로 자녀를 가질 수 있는 20, 30, 40대의 인구도 송파구 다음으로 많아 적절한 영유아교육 시설의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런데 강서구 내 강서2권역(가양1~3동, 염창동, 등촌1동, 등촌3동)의 경우 2019년 기준 취원 대상 유아가 3,649명인데 비해 지역 내 유치원 정원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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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사랑의 바자회에 다녀왔어요♡11일(토) 어머니와 아이가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에 다녀왔습니다.올해로 5회를 맞은 '사랑의 바자회'는 매년 인기가 높아지며 어느덧 등촌2동의 대표행사로 자리잡고 있는데요~매회 방문할때마다 사람들도 더 많아지고, 바자회 물품도 풍성해지고 있답니다 ^^ 반갑게 인사하며 바자회를 둘러보기 시작하는 한정애의원! 오전에 걷기대회와 피구경기에서 소모한 에너지 보충을 위해 먹방도 시작해봅니다 ^^소스는 뭐다뭐다? 케첩+머스타드의 꿀조합이 진리입니다~ 사랑이 담긴 꼬치라 그런지 더욱 맛있었는데요~그야말로 따봉이 절로 나오는 맛 乃 바자회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과 인사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 바자회에 함께 참여한 아이들과도 즐겁게 ^^~ 이번엔 좀더 적극적으로 영업왕 자리를 노려봅니다 ^^자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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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저는 어찌 살아야할까요. 의원님" 비정한 국회에 모정이 물었다[매일일보 박규리 기자]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위 소위원회에서 한부모 가정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 예산 전액 삭감을 주장한 자유한국당 송언석 국회의원에 대한 한부모 가정의 절규가 국회를 울리고 있다. 27일 오전 현재 송 의원의 '국가대표 송언석' 블로그에는 자폐 2급 장애 아이를 홀로 키운다는 한 한부모 가정 엄마의 글이 올라왔다. 생계를 위해 아이를 떼놓고 내년에 취업을 준비하려 했다는 그는 "그런데 의원님께서 한부모 돌보미 예산을 깎으신다는 소리를 듣고 평생 정부에서 주는 수급비로 살고 취직도 하지 말라는 소리로 들려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마음이 아팠다"면서 "그냥 이대로 아이 하나만 바라보고 정부에서 주는 한부모 가정 양육비 13만원과 아이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