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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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에 참석했어요10일(금) 경북 청도군에서 열린 '2021 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는 마을주민 모두가 폐비닐,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순환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는 실천운동인데요.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업사이클링 메이커체험, 새마을 및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회 등 알찬 구성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저도 재활용가능자원들을 실은 차량들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 환경부는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탈플라스틱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무라벨 생수병, 포장재 없는 매장, 다회용기 음식배달 등 생활 속 실천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행사가 탈플라스틱 사회와 탄소중립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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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G20 환경장관회의 두번째 세션에 참석했어요현지 시간으로 22일(목) 오후 G20 환경장관회의 두번째 '지속가능하고 순환적인 자원이용을 위한 공동노력' 세션에 참석해 순환경제 논의의 시의적절성을 강조하고, K-순환경제 마련과 플라스틱 용기의 재생원료 사용증대 등 우리나라의 정책 대응 노력을 소개했습니다 :) 이어 브루노 오버레이(Bruno Oberle) 세계자연보전연맹 사무총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보호구역 확대와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비르기니우스 신케비치우스(Virginius Sinkevicius)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환경해양수산위원과도 면담을 갖고 EU와의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방안, 탄소국경세 정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외신들도 G20 환경장관회의와 우리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자연자원의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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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새마을운동중앙회와의 환경정책 간담회에 참석했어요15일(목) 경기도 성남시 소재 새마을중앙회에서 열린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와의 환경정책 간담회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원단체 대표들과 플라스틱폐기물 발생 저감활동 등 순환경제 실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요.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최근 200만 그루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 에너지 및 일회용품 사용 감축 등 '생명운동'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사회 및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전 국민적인 실천이 필수적인 만큼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생명운동'과 같은 활동이 더욱 다양해지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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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방문했어요21일(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를 방문해 주요 연구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KEI는 물, 순환경제, 기후변화, 환경영향평가 등 다양한 환경정책을 연구하여 정책 제안 등을 통해 환경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기관인데요. 환경부는 현재 탄소중립 시나리오 마련과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조정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KEI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환경 관련 연구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연구 사업 업무보고를 받은 후 KEI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연구가 탄소중립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KEI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KEI와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탄소중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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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폐플라스틱 열분해 연구시설·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현장 방문21일(월)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을 방문해 폐플라스틱 열분해 연구시설과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업계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 "폐플라스틱 열분해 처리"는 순환경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인데요. 폐플라스틱을 첨단 기법으로 처리해 만든 열분해유를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스마트한 기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들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일반 제품들과의 차이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제품들이었답니다 :) 폐기물 분야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서라도 폐플라스틱을 소각, 매립하는 대신 열분해 및 가스화를 거쳐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환경부는 지난 3월부터 산업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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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폐플라스틱 열분해시설로 해결할수있다! I 플라스틱 재활용 I 자원순환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화학원료 재활용 활성화! 그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련 기술을 직접 점검하고, 업계의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폐기물 분야의 탄소중립,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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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폐자원의 역할과 이슈 국회 포럼한정애의원은 25일(수) 오전 10시부터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와 함께 을 개최합니다. 최근 폐비닐 수거거부 등으로 불거진 우리나라 폐기물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안에 대한 대응 및 폐기물 정책의 장기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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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한정애 의원, 순환경제사회 모색 토론회 열어【에코저널=서울】더불어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학회장 이승희)와 함께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폐자원의 역할과 이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폐비닐 수거거부 등으로 불거진 우리나라 폐기물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안에 대한 대응 및 폐기물 정책의 장기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에는 박상우 충남도립대 교수(저탄소자원순환연구소장)가 ‘순환경제사회에서 폐자원 관리의 역할과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이어 이희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가 ‘가연성 폐자원의 물질재활용 역할과 기여방안’을, 그리고 오세천 공주대 교수가 ‘가연성 폐자원의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