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
-
[강서병 한정애] 개화산 충혼위령제에 다녀왔습니다한정애의원은 12일(수) 제27회 개화산 전투 전사자 충혼위령제에 다녀왔습니다. 6.25 전쟁당시 서울시민의 피난과 국군의 전투재정비를 위하여 김포비행장을 최후까지 사수하신 국군 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참석해주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인사도 드리고 감사의 마음도 전달했습니다. 집중 집중! 건내주시는 말씀도 경청해봅니다~ 위령제를 준비해주신 고마운 분들과의 사진도 빠질 수 없겠죠? 이어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위령제가 진행됐습니다. 한정애의원도 마음을 담아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신 개화산전투 전사자 분들의 안식을 기원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우리 모두 잊지 말자고 말씀도 드렸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
-
[대변인 서명브리핑] 6월 세월호 국회 및 59회 현충일을 맞아■ 6월 변화의 혁신의 세월호 국회를 보여드릴 것이다 오늘로 세월호 침몰 52일째다. 여전히 14분의 실종자가 남아있다. 어제 세월호 침몰 해역으로부터 4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정부의 시신 유실방지에 대한 초기대응 실패로 실종자들의 시신들이 유실된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정부와 관계 당국은 지금이라도 시신의 유실 방지에 만전을 기대줄 것을 당부드리며, 아직 돌아오지 못한 14분의 실종자들이 어서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구조 작업에 더욱더 노력을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6월 국회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세우는 참회와 사죄의 국회가 될 것이다.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도 5일 진도 팽목항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