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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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동물보호단체 대표자들과 동물보호법 개정 관련 2차 간담회에 함께 했어요한정애의원은 7일(화)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 동물보호단체 및 수의사단체 대표자들로 구성된 동물유관단체 대표자 협의회 제2차 간담회에 함께 하였습니다. 이날 한정애의원과 동물보호단체 및 수의사단체 대표자들은 '강아지공장(퍼피밀)' 문제를 해결하려면 동물생산업을 허가제로 전환하고, 반려동물 인터넷 판매 및 광고를 금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그러한 내용을 골자로 발제 및 논의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또한 동물보호단체 및 수의사단체 대표자들은 반려동물의 인터넷 분양으로 강아지공장이 활성화되고, 유기견 문제도 심각해지는 등의 부작용을 지적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인터넷 광고 및 판매 금지 방안도 동물보호법 개정 건의안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여기에 반려동물 자가진료 문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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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강아지공장 퇴출' 칼 꺼낸 동물보호단체들 날 세운다'불법 강아지공장 퇴출' 칼을 꺼낸 동물보호단체들이 국회에 건의할 동물보호법 개정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한 방송을 통해 '강아지공장(퍼피밀)'의 잔혹한 실태가 공개된 후 동물보호단체를 중심으로 동물보호법 개정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됐다. 이후 동물보호단체 팅커벨프로젝트(대표 황동열)와 서울시수의사회(회장 손은필) 등 26개 단체들은 지난 5월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간사 황동열 팅커벨프로젝트 대표·이하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협의를 이어갔다. 2일 협의회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와 수의단체들은 그동안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해 온라인 카페를 개설하고 활발하게 토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국회에 건의할 동물보호법 개정안의 방향을 설정했다. 구체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