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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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 업무협약식20일(수)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8개* 대상기관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8개 시범사업 대상기관 : 삼성서울병원, ㈜더블유티씨서울, 미래에셋자산운용, 상주시, ㈜엔씨소프트, 한국전력거래소, 충청북도, 경상남도교육청(에너지 규모 순) 이번 협약에 따라 시범 건축물에 수열에너지가 도입되면, 전체 냉난방설비 연간 전기사용량의 35.8%인 36.5GWh가 절감되고 온실가스도 연간 1만 9천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최대 70%까지 높일 계획인데요. 특히 물 분야 주관 부처인 환경부는 2050년까지 수열에너지 규모를 연간 65만 가정이 사용할 수 있는 2GW 수준까지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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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통합물관리 비전선포식 개최 및 스마트홍수관리 상황 점검소양강댐 물문화관에서 ‘통합물관리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2022년 환경부 물 관리 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수량 업무에 이어 하천 관리 업무를 새롭게 맡으며 진정한 통합물관리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국가물관리 기본 계획의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 비전의 토대 위에서 '새로운 물의 가치'를 제안했습니다. 첫째, 세계 최고의 스마트한 물입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후위기 시대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물관리를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모든 세대와 생명을 위한 물입니다. 우리 하천을 다양한 생태계가 살아 숨쉬고 재생에너지가 꽃피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셋째,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물입니다. 대한민국의 물산업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