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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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세월호 참사 등 가족재난으로 인한 피해자 생계지원을 위한 3가지 법률 개정안 발의한정애의원은 5월1일 노동절인 오늘, 재난으로 인하여 가족이 사망하거나 가족의 생사(生死)나 소재(所在)를 알 수 없게 된 노동자가 30일 이내의 휴가(가족재난휴가)와 6개월 이내의 휴직(가족재난휴직)을 신청한 경우 사업주가 이를 허가하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또한 고용보험기금으로 ‘가족재난 휴직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농림어업 종사자 및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 재난 피해주민이 생업에 종사하지 못하면서 겪는 당장의 생계 곤란을 해결하기 위해서 직접 생계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학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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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총리 책임 당연 vs 대통령 책임 맞아" 한정애 대변인 인터뷰[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4년 4월 28일 (월) 오후 7시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정관용> 새누리당 함진규 대변인이었고요. 계속해서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 연결합니다. 한 대변인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 계시죠? ◆한정애> 네, 한정애입니다. ◇ 정관용> 정홍원 국무총리의 어제 사의표명, 어떻게 보십니까? ◆한정애> 지금 이 시점에서 사의표명은 굉장히 무책임한 자세인 거죠. 안 그래도 지금 사후처리과정에서 총체적 난맥상황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총리가 바뀌면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겠나 싶기도 하고요. 일단 지금은 총리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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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순직 해군 병사의 명복을 빈다,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순직 해군 병사의 명복을 빈다 안타까운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 세월호 사고 현장에 투입된 해군 대조영함에서 작업 중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해군 윤모 병장이 끝내 순직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구조와 수색작업에 힘쓰시는 민·관 구조요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구조 작업 중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신경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정부는 부처 간 의사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고 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 더 이상 피해자 가족들과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혼선을 반복하지 말아주시길 당부 드린다. 또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생존자 구조를 위한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 모두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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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세월호 관련 긴급대책회의 결과 브리핑('14/04/16)[2014-04-16]한정애 대변인, 세월호 관련 긴급대책회의 결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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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진도 해상 세월호 침몰사건 인명 구조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승선해 있던 국민들이 모두 무사히 구조되길 간절히 기원한다 450여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포함되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크다. 해경과 해군을 비롯한 관계 당국은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주시라. 신속한 구조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과 함께 모든 탑승객과 승무원 모두 무사히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드린다. □ 일시: 2014년 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