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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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세월호 참사' 잊었나? 규제완화특별법 안전법안 무력화한정애 의원은 그동안 산업현장에서의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안 개정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펴왔습니다. 원청업체 공장에서 이뤄지는 유해·위험한 도급 작업(사내하청)에 대해 안전·보건 조치 등 원청업체의 의무를 강화하도록 하였고, 한 의원이 속한 환노위의 노력으로 공사공액 800억원 이상 이거나 상시 근로자 600명 이상의 공사장에 보건관리자를 두고, 규모가 증가할 때마다 보건관리자를 추가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이 같은 국회 차원의 노력이 실은 지난 1993년 기업을 위한 규제 완화 논리에 따라 만들어진 기업규제완화특별법의 그늘에 묶여 사실상 유명무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특별법은 20년 가까이 수정작업을 거쳤지만, 여전히 국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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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영상] 이완구 총리 후보자 땅 투기 의혹 및 현안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28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완구 후보자는 분당 땅투기 의혹에 대해서 해명하라 ■ 추락하는 박근혜 정부 국정 지지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 군내 성폭력 사건 더 이상 군 사법체계에 처벌을 맡길 수 없다 - 군 사법체계 개편 추진해야 ■ 빈곤탈출을 불가능하게 하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는 바뀌어야 한다 ■ 정부여당은 세월호특위 무력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28일 오후 5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부자들만을 위한 정당, 새누리당의 본색이 드러났다 ■ 검찰은 왜 삼성 앞에만 가면 작아지는가 ■ 방산비리 합수단, 방산비리 거악 찾지 않고 오랜 서류철만 뒤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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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이완구 총리 후보자 땅 투기 의혹 및 현안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28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완구 후보자는 분당 땅투기 의혹에 대해서 해명하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차남에게 증여한 땅에 대한 투기 의혹에 대해서 “증여세를 꼬박꼬박 냈다”면서 투기가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그러나 증여세를 낸 것과 투기 의혹은 별개의 문제이며, 세금을 내는 것을 핑계 삼을 수도, 투기 의혹을 가릴 수도 없다. 사안의 본질은 이 땅의 구입 목적이 투기를 위한 것이었느냐, 아니냐 하는 것인 만큼 이 후보자는 본질을 흐리려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후보자의 장인과 장모는 각각 2000년, 2001년에 분당의 땅을 잇달아 구입한 뒤, 불과 몇 달 뒤인 2002년 이 후보자의 부인에게 증여했다. 장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