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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일보] 한정애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마무리현 서울 강서병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재선인 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의 「4년 종합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9일(목) 가양3동, 염창동을 시작으로 10일(금) 화곡본동, 등촌1동 13일(월) 화곡6동, 화곡4동 그리고 15일(수) 등촌2동을 끝으로 모두 마쳤다. 각 동별로 진행된 의정보고회는 이른 시간과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은 지역주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뤄 행사진행이 지연되거나 좌석이 부족해 일부 지역주민이 돌아가는 일도 있었다. 한정애 의원의 제20대 국회 의정활동을 종합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의정보고회는 크게 중앙 정치권에서의 활약 및 각종 성과, 지역 주요현안 및 개별사업의 추진 현황, 관내 교육환경 개선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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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단독] 박근혜표 청년일자리 정책 지원자 10명중 6명은 다시 실업자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청년 일자리 사업인 ‘고용 디딤돌 프로그램’이 수백억원의 혈세를 들였는데도 성과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 가운데 현재까지 고용이 유지된 이들은 38.4%에 그치고, 그마저도 저임금에 산업재해가 잦은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다. 11일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고용노동부의 ‘2016년 고용디딤돌 사업 기업별 세부 지원내역’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고용디딤돌 2016년도 사업비 집행실적 정산보고서’ 등을 종합하면, 지난해 디딤돌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은 총 7692명이었다. 이 가운데 6984명이 주요 대기업·공공기관 33곳에서 1~3개월 정도의 직업훈련을 마쳤고, 5045명(72.2%)이 해당기관이 알선한 협력업체나 관련 중소기업에서 2~6개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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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단독]주말·휴일 없다던 게임업체…'열정착취' 내부고발 잇따라게임 출시를 앞두고 주말·휴일에도 근무하라던 중견 게임회사가 관련 지침을 철회했지만, 회사 내부에서는 문제 덮기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이 터져나오고 있다. 개임업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자회사 '이카루스 모바일' 개발팀의 크런치 모드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위메이드아이오는 개발중이던 스마트폰 게임 '이카루스 모바일' 출시를 위한 고강도 근무 일정인 '크런치 모드' 계획 지침을 내렸다가 외부에 유출됐다. 문제의 지침을 살펴보면 밤 9시까지 야근은 물론, 주말이나 어린이날 및 추석 연휴를 제외한 공휴일에도 9시간 이상 근무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주5일 근무로 근로계약을 맺었지만, 토요일에 쉴 때도 연차 휴가를 쓰도록 강요하기도 했다. 더구나 개발 이슈(개발팀 책임 문제)로 연내 출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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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뉴스] 민주당, 개혁입법추진단 첫회의…"1월 국회 성과 낼 것"(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개혁입법추진단 첫 회의를 갖고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여야 협상을 통해 1, 2월 임시국회에서 개혁입법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개혁입법추진단 회의에서 "민주당은 1, 2월 임시국회를 개혁입법 추진을 위한 국회로 규정한 바 있다"며 "촛불민심에서 드러난 국민의 개혁의지를 제도로 반영하고 국민들의 삶을 더욱더 개선하기 위한 민생입법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개혁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개혁입법추진단의 단장으로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을 임명했으며, 홍익표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한정애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박남춘 안전행정위원회 간사·이학영 정무위원회 간사 등도 포함됐다. 또 시민단체와 협의를 위해 남인순·진선미 의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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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성과’ 위해 환자 등치고 실적 조작하는 ‘불신 사회’ 온다#1. 공공병원인 A병원은 현재 의사를 대상으로 성과연봉제를 시행하고 있다. 병원은 진료실적을 달성하지 못한 의사에게 사직을 강요한다. 의사들은 진료건수를 올리기 위해 불필요한 검사를 권유하고 과다 처방하는 등 과잉진료를 남발한다. 병원은 수익이 적다는 이유로 분만실과 신생아실을 폐쇄했다. #2. 2010년 1월 부임한 조현오 서울경찰청장은 조직 전반에 성과주의 도입을 강조했다. 같은해 5월 B경찰서에서 입에 재갈을 물리고 테이프로 얼굴을 감은 후 폭행을 당했다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됐다. 인권위 조사 결과 22명이 B경찰서에서 고문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검거율을 성과평가지표로 만든 것이 고문의 배경으로 지적됐다. #3. 소방방재청은 2010년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화재진압 활동을 수치화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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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70호 국회전문지 동행 국회초대석 한정애의원 인터뷰한정애의원은 지난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모범상에 선정됨으로써 의정활동에 내실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어 국회전문지 동행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3월 25일 국회전문지 동행(통권70호) '국회초대석'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오예진 기자] 국회전문지 동행 기사 바로가기 한정애의원 동행 인터뷰 파일(크게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