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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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구의역 사고 관련 서울시 정책간담회한정애의원은 8일(수) 오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긴급 정책간담회를 열고, 서울지하철 구의역 스크린도어 작업자 사망사고에 대한 신습한 수습을 촉구하는 한편 근본적인 해결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재발방지 대책으로 '진상조사 뒤 책임자 처벌', '안전관리 업무 직영화', '메피아(서울메트로+관피아)근절', '지하철 안전 시스템 전면 재정비'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사고가 하도급 문제나 청년 일자리 문제 등과 연결이 있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중앙 정부와 국회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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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더민주 ‘스크린도어법’ 4건 당론 발의…철도 등 생명안전업무 비정규직ㆍ하청 금지[헤럴드경제=이형석ㆍ이슬기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철도 등 생명안전업무의 비정규직 채용을 금지하고 외주를 제한하는 일명 ‘스크린도어법’ 4건을 당론으로 발의한다. 지난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일어난 스크린도어(안전문) 정비용역업체 직원 사망과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다. ‘스크린도어법’은 19대 국회에서 발의됐으나 가결되지 못하고 자동폐기된 ‘생명안전업무종사자의 직접고용 등에 관한 법률안’(‘생명안전업무법’ㆍ이인영 의원 대표 발의)과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산업안전보건법’ㆍ한정애 의원),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기간제법’ㆍ김경협 의원) 등과 첫 발의되는 ‘철도안전법’(김상희 의원) 등 4건이다. 더민주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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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마곡 공사차량 전용 임시도로 추진 관련 면담 참석18일(금) 강서구 한정애 의원은 노현송 강서구청장과 함게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면담을 가졌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마곡지구가 공사용 임시도로의 설치없이 공사가 진행됨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심화되는 등의 문제의 심각성을 전달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하였습니다. 이 날 한정애 의원과 강서구청은 서울시에 보다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는데요. 현재 마곡 공사차량의 서남물재생센터 내 일방향 진출입만 허용하던 것을 서남물센터 내로 통행하도록 하여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하도록 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자는 내용입니다. 박원순 시장 역시 마곡 공사차량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을 표하며, 강서구청과 한정애 의원이 제시한 대안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그동안 한정애 의원은 마곡 공사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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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서울시청노동조합 정기대의원 대회' 참석한정애 의원은 오늘(2일) 오전 서울시청노동조합(위원장 주진위) 강당에서 열린 ‘서울시청노동조합 정기대의원 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은 비롯해 같은 당 소속인 유기홍, 박홍근, 정호준 의원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1000만 서울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모두 서울시청노동조합원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라며 “조합원들의 처우가 과거보다 개선됐음에도 불구하여 여전히 어려운 게 현실로, 보다 더 좋은 여건 속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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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국정원 간첩증거 조작사건 관련 특검 도입촉구 및 현안('14/03/07)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7일 오후 4시 1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국정원 거짓에 장단 맞추는 검찰수사, 진상규명에 도움 안 된다. 특검만이 해법이다. 어제 자살을 기도한 국정원 협력자 김모씨 유서 공개로 공무원 간첩사건 문건은 위조된 것이며, 국정원이 위조지시를 했다는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다. 아들에게 쓴 유서내용 중에는 가짜 서류제작비 1,000만원, 수고비 등을 국정원에서 받아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국정원은 과거의 다른 사건과 관련한 가짜서류라고 발뺌하는 모양이지만 이 같은 해명은 오히려 사건의 범위를 더욱 더 키울 뿐이다. 자살시도 과정에 의문점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현장도 보호하지 않고 말끔히 치운 배경뿐만 아니라 자살시도 직전에 그가 접촉하거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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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 의혹 관련 특검 도입 촉구 및 현안 브리핑('14/03/07)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7일 오후 4시 1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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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몰사고, 고용노동부는 여당 뒤에 숨어 서울시 탓만 하는가?우기 재해사고가 또 다시 발생하였다. 지난 15일 노량진(한강 둔치지역) 올림픽대로 상수도관 하저터널 공사 중 7명의 무고한 인명이 익사 사망하였다. 사고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음에도 공사를 강행하였고, 팔당댐 방류로 급격히 불어난 수압을 견디지 못한 차수막이 파손되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