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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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제21회 강서서예인협회 회원전 전시회어느새 가을도 끝자락을 향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오색 단풍과 결실의 풍요로움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계절. 10월의 월요일 저녁, ‘제21회 강서서예인협회 회원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복잡한 곳을 지나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다른 세상에 들어온 듯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해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서예가 주는 느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난 떡을 썰 테니 너는 글을 쓰거라. 한석봉의 후예^^ 한정애 의원입니다. 회원님들의 작품에 반하고, 실력에 놀랐습니다. 정말 멋진 작품들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붓글씨 잘 쓰시는 사람을 젤루 부러워하신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붓만 잡아도 손이 덜덜덜~ 떨립니다.) 지운 홍현숙 회장님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도자기와 에코백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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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제17회 강서서예인협회 전시회에 다녀왔어요한정애의원은 7일(화) 17회를 맞은 강서서예인협회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풍기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많은 분들이 매료됐다는 후문입니다 :) 전시회에 참석한 한정애의원은 17회를 맞은 강서서예인협회의 전시회를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되시길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드렸습니다. 리본도 이렇게 예쁘게 자르고~ ^^ 간단한 설명도 듣고, 전시회도 본격적으로 감상해봅니다. 우리나라의 고유의 멋을 간직한 작품들이 하나같이 어찌나 멋지던지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ㅎㅎ 전시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과 함께 찰칵! 인상깊은 전시회였습니다. 멋진 전시회에 초대해주신 강서서예인협회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의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