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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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민주당 대변인,'세모녀 동반자살'브리핑 도중 눈물...중단 퇴장한정애 대변인은 3월1일 생활고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은 세 모녀의 자살 소식에 브리핑 중 쏟아지는 눈물을 참지 못해 서면으로 브리핑을 대신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연합뉴스에 보도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앵커] 생활고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은 세 모녀의 사연이 알려지자 정치권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쏟아지는 눈물을 참지 못해 브리핑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현안에 대한 논평을 이어가던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이 세 모녀의 안타까운 죽음을 얘기하려던 순간 “주인아주머니께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다시하겠습니다.” 터져 나오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 결국 브리핑은 중단됐습니다. 잠시 뒤 가까스로 감정을 추스르고 다시 카메라 앞에 서보지만.. [후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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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14/02/28)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2월 28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문대성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라 어제 국민대가 문대성의원의 박사논문을 ‘심각한 표절’이라고 최종 판정하고 학위 취소 등 징계를 결정했다. 문대성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논문표절 사실이 없다’는 뻔뻔스러운 거짓말로 해당 지역구인 사하구민을 속이고 당선됐다. 이제 어떠한 변명도, 정치적 술수도, 복당도 통하지 않는다. 문 의원은 스포츠맨으로서의 명예, 교수로서의 도덕성, 정치인으로서 신뢰 그 모두를 잃었다. 이제 문대성 의원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국민에게 진심으로 석고대죄하고, 즉시 의원직을 사퇴하는 길밖에 없다. 문 의원은 최소한 국회의원직을 내놓음으로써 늦게나마 국민에게 정치적 책임을 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