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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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총리 책임 당연 vs 대통령 책임 맞아" 한정애 대변인 인터뷰[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4년 4월 28일 (월) 오후 7시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정관용> 새누리당 함진규 대변인이었고요. 계속해서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 연결합니다. 한 대변인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 계시죠? ◆한정애> 네, 한정애입니다. ◇ 정관용> 정홍원 국무총리의 어제 사의표명, 어떻게 보십니까? ◆한정애> 지금 이 시점에서 사의표명은 굉장히 무책임한 자세인 거죠. 안 그래도 지금 사후처리과정에서 총체적 난맥상황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총리가 바뀌면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겠나 싶기도 하고요. 일단 지금은 총리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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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질병휴가' 보장 법안 발의 [조선BIZ]한정애 의원은 24일 근로자에게 자유로운 ‘병가’를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4월24일 조선비즈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조선BIZ]김종일 기자=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4일 근로자에게 자유로운 병가를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병가조항을 신설해 근로자가 질병으로 고통 받을 때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휴가를 신청하면 사업주가 연 30일의 범위에서 이를 허락토록 명시했다. 병가의 신청방법 및 절차에 필요한 세부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사업주는 병가를 이유로 해당 근로자에게 해고나 불리한 처우를 할 수 없고 병가 중 해고도 할 수 없다. 이를 어길 시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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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 한정애의원 대표발의한정애의원은 현행 근로기준법에는 질병휴가가 보장되어 있지 않아 노동자의 경우 질병에 걸렸음에도 계속 일을 할 수 밖에 없어 건강의 악화를 초래함은 물론 기업의 입장에서도 노동생산성의 저하로 인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 것에 대해 23일(목) 노동자가 부상 또는 질병으로 증빙서류 등을 첨부하여 휴가(병가 病暇)를 신청한 경우 연 30일 이내 범위에서 사업주는 병가를 허가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로 발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법안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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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정애의원 근로기준법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연30일 이내 병가 보장으로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 강화한정애의원은 23일(목) 노동자가 부상 또는 질병으로 증빙서류 등을 첨부하여 휴가(병가 病暇)를 신청한 경우 연 30일 이내 범위에서 사업주는 병가를 허가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로 발의했습니다. 내용인즉슨, 우리나라의 공무원에만 한하여 도입되고 있는 병가제도를 전체 근로자에게 적용토록 하려는 것으로, 노동자는 제때 치료받고, 기업은 건강한 노동력을 유지하며, 의료비 지출 증가를 막아 건강보험 재정부담 완화 등의 효과를 예상하는 내용의 개정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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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제14차 최고위원회의의 결과■ 한정애 대변인 제14차 최고위원회의의 주요 결정 사항을 말씀드리겠다. 제주특별자치도 단수후보자를 확정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는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다. 또, 울산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전남도당 집행위원회를 설치·구성하였다. 이와 함께 최고위원회는 지방선거 경선에 참여하는 여성과 장애인 후보자에게 공직기회 확대를 위해 경선가산점을 부여하기 위한 당헌·당규를 개정·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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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아웃소싱'...현대중, 두달새 5번째 사망사고[한겨레]한정애 의원은 21일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현대중공업 5도크에서 건조하던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에서 불이 나 하청업체 노동자 2명이 숨지는 사고에 대해, "지난달부터 현대중공업 계열 공장에서 일어난 하청업체 직원의 5번째 사망사고로, 하청업체에 산재 은폐가 만연하고, 안전교육도 부실한 상황에서 노동자에게 위험한 업무를 계속 부담시켜 이같은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4월 22일 한겨레신문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한겨레] 김민경 기자= 시작은 지난달 7일 전남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오아무개(41)씨가 작업 도중 2t 무게의 대형 철판에 깔려 숨진 사고다. 열사흘 뒤인 20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박아무개(41)씨가 12m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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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순직 해군 병사의 명복을 빈다,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순직 해군 병사의 명복을 빈다 안타까운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 세월호 사고 현장에 투입된 해군 대조영함에서 작업 중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해군 윤모 병장이 끝내 순직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구조와 수색작업에 힘쓰시는 민·관 구조요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구조 작업 중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신경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정부는 부처 간 의사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고 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 더 이상 피해자 가족들과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혼선을 반복하지 말아주시길 당부 드린다. 또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생존자 구조를 위한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 모두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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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관련 현 상황 ('14/04/18)■ 한정애 대변인 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18일오후4시10분 □ 장소: 국회정론관 구조작업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합심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다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해양경찰청 간의 발표 내용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것은 혼란을 가중시키고, 힘들게 기다리고 있는 우리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주는 것인 만큼 신중하고 정리된 발표를 부탁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