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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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화성정수장 스마트(AI) 정수장 시범 운영 현장점검경기도 화성정수장을 방문해 스마트(AI) 정수장 시범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광역상수도 정수장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화성정수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광역상수도 스마트 정수장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저비용·저탄소 수돗물 생산체계를 도입했는데요. 자율운영 시스템을 적용해 정수처리 공정이 자동으로 운영되고, 실시간 전력 사용량을 예측해 제어함으로써 최적의 에너지 상태로 관리됩니다. 또한 ICT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상징후 자율 진단으로 설비를 예방·정비하고, 지능형 영상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안전과 보안을 관리합니다. 스마트 정수장은 그린뉴딜과 디지털 혁명의 시대적 흐름에 맞춘 미래형 정수장 모델로 우리가 선도해나갈 수 있는 분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화성정수장 시범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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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군부대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15일(수) 군부대 장병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국방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군 상수도시설 및 환경관리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전방이나 도서지역의 일부 군부대는 열악한 수도시설로 인해 물 공급과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환경부는 국방부, 수도 전문 공기업과 함께 노후되고 취약한 군부대 시설을 개선하고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군 수도시설의 스마트 물관리체계를 확대 보급하고, 물 전문기관을 통한 전문 교육과 기술지원, 공동연구개발 등을 추진하며, 군사시설 내 토양이나 지하수 오염 확산을 방지하고 조기 정화를 위한 협력 체계도 강화하겠습니다. 저는 체결식 자리를 통해 군 장병들이 깨끗한 물을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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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국회] 한정애 의원, "상수관망 관리 강화법"▽ 영상 바로보기 올해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아직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법안들이 계속 마련되고 있는데요. 최근 국회에서 수돗물과 관련된 또 하나의 법안이 발의돼소개할까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상수관망 관리 강화법'입니다. 안녕하세요?이번에 수도법 개정안을 발의한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국회의원입니다.반갑습니다. Q. '상수관망 관리 강화법', 어떤 법안이고 발의한 이유는? 인터뷰 - 한정애 /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병)(한마디로 말씀드리면 국민이 안전하게 안심하고수돗물을 드실 수 있게 할 수 있는 법이다,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올해 5월이죠. 인천의 붉은 수돗물 사태가 터졌고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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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환노위 여·야 의원들, '2300억원↑' 추경안 의결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가 1조4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의결했다. 정부 안보다 약 2300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붉은 수돗물’ 사태 해결에 여·야가 의견을 모은 결과다. 환노위는 15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환경부와 기상청 소관 추경안을 의결했다. 이달 10일과 11일 환노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가 심사한 내용을 일괄 처리했다. 환노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개선 추진대책’에 가장 많은 1382억원을 증액했다. 조기폐차 보조금이나 지원단가를 상향 조정한 결과다. 구체적으로는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474억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등 403억원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159억원 △건설기계 엔진교체 137억원 △저녹스보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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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환경부·고용노동부 현안질의(7월 8일)한정애의원은 8일(월)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고용노동부 현안질의를 하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주제 옆 괄호 안을 클릭하시면 그 지점으로 이동합니다.○ 가축분뇨 내 암모니아 근본적 원인해결 필요 (00:00) ○ 상수도 사업 현황 점검 및 세부 관리체계 마련 필요 (03:59) ○ 조기폐차 사업의 실효성 강화 필요 (06:39) ○ 4대강 건강성 회복의 노력과 보 처리 방안 절차 확인 (09:01) ○ 고용보험기금 운용사 선정 자격심사기준 문제 (10:59) ○ 건설사고 신고절차 시스템의 문제 (21:17) ○ 댐 점검 정비 업무의 정규직화 관련 (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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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환노위 "'붉은 수돗물'에 정부 부실 대응" 한목소리 질타(종합)(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이 미흡했다고 한목소리로 지적했다. 여야는 수도관 세척 의무화 등 제도적 개선책 마련을 주문하는 동시에 정부가 인천시의 대응만 지켜보며 관리·감독 권한에 소홀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미국은 거의 매년 관을 세척하고 다른 나라도 거의 다 규칙화돼 있다"며 "우리만 아무것도 안 하고 오래된 관을 교체하는 낙후된 방식을 택하고 있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같은 당 송옥주 의원은 "노후관 교체는 근본 해법이 아니다"라며 "현재 환경부의 수도 정비계획에는 청소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청소주기를 계획에 포함하는 입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은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