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임대차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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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정애 "상가임대차보호법, 조건달지 말고 통과시켜야"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11일 야당을 향해 상가임대차보호법의 9월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한 수석부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지난 번(8월 임시국회에서)에 상가임대차보호법 통과시키자고 약속해놓고 한국당의 반대로 결국 통과되지 못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특히 한 수석부의장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을 재료로 정부·여당을 공격하고 있는 한국당을 향해 "금액으로는 1000만원 가까이 오른 임대료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서 최저임금이 월단위로 20% 오른 것에는 그렇게 목소리를 낸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가임대차보호법이 포도송이도 아니고 왜 그렇게 조건이 많이 붙느냐"고 언급하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조건을 달지 말고 통과시켜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초당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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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영상]한정애 대변인,오전 현안 브리핑 (2014/01/20)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4년 1월 20일 오전 10시 5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호남방문을 통해 민생우선 정치를 펼칠 것 민주당 지도부는 현재 호남을 방문 중에 있다. 오늘 호남 방문은 김한길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약속한 민생우선의 정치를 펼치겠다는 약속이 일정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먼저 현장 최고위원회를 서민들이 먹고 사는 광주 양동시장에서 개최했다. 이어 광주의 현안사업인 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한데 이어 광주의 한 중소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AI피해 현장인 전북 부안을 방문, AI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책마련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김한길 대표는 조금 전 끝난 최고위원회에서 서정주의 시 구절을 인용하면서, 호남은 오디 열매를 주는 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