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서면브리핑] 5.18 왜곡한 박승춘 경질 요구 및 현안
한정애 대변인, 오후 서면브리핑 ■ 박근혜 대통령은 5.18 왜곡하고 국민을 분열시킨 박승춘을 경질하라 대통령도 불참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도 없이 반쪽짜리 행사로 진행된 5.18 기념식에서 이번에는 박근혜정부의 삐뚤어진 역사관마저 드러났다. 국가보훈처는 5.18기념식에 급조된 알바 합창단을 동원하더니, 행사 경과 보고에서 는 부실한 경과보고로 5.18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지도 못했으며, 특히 5월 27일 계엄군의 시민군 불법 폭력 진압을 ‘해산 시도’라고 왜곡해서 표현했다. 국가보훈처는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한 기념곡 지정 거부와 이에 대한 국론 분열을 부추기는가 하면, 이제는 기념행사장에서 부실한 경과보고에다 계엄군의 불법 폭력 진압을 마치 평소의 집회와 시위를 적법 절차에 따라 해산한 것..
의정활동/포토뉴스
2014. 5. 18.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