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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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섰습니다4일(수) 제376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섰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대상으로 질의했는데요. 코로나19 마스크 공적확대를 위한 명확한 대책마련과 기후변화 대응 등 정부 정책의 현 상황을 짚어보고 개선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 코로나19 방역대책 강화 - 마스크 절대적 생산량 확대 및 공적공급 비율 확대 - DUR 방식 도입에서 나아가 각 공급처별 마스크 잔여량 실시간 알림 시스템 제안 ■ 야생동물 거래·유통 관리 강화 - WHO에 따르면 세계질병 병원체의 70% 야생동물에서 유래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실내동물원 및 야생동물카페 증가 추세 - 국민 건강과 안전 위해 관리 체계 강화해야 함 ■ 기후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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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새누리당 세월호 특별법 논의 촉구 및 황우여 교육부장관 교육자치 훼손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9월 3일 오전 10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장막’을 이제 그만 걷고, ‘진실규명이 가능한 세월호 특별법’제정에 전향적으로 나서라 세월호 유가족들은 뭘 더 바라고 면담장에 나오는 것은 아니다. 오로지 ‘진상규명’만을 바라며,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세월호 특별법’이 있다. 철저한 진상규명만이 304명에 이르는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며, 정치권의 책임을 다하는 것임을 새누리당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특별법 제정의 취지를 왜곡시키거나 쓸데없는 어깃장을 놓으며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두 번, 세 번 상처를 주는 일을 더 이상 반복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