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수) 중국 황룬치우 생태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갖고,

미세먼지와 탄소중립 등 양국 공동현안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수도권지역에 이틀 연속 이어지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을 고려해 마련한 것입니다.

 

 

고농도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양국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에 함께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될 경우 조치사항을 긴급히 공유하고

협력 강화를 위한 핫라인을 열 것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기오염방지 정책 및 기술 공유, 대기질 예보 정보 기술 교류 등을

보다 속도감있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지향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탄소중립을 새로운 협력 의제로 설정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논의했습니다.

 

앞으로도 양국간의 공동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대응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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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미세먼지 감축의무 사업장인 서울시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감축 이행현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이번 고농도 상황은 대기 정체로 국내외의 미세먼지 축적으로 발생한 것인데요.

오늘은 수도권·충남지역에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야외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건강을 위한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비상저감조치 시행 등 분야별 저감조치를 철저히 추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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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정체로 인해 이틀째 수도권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중입니다.

저는 관계부처, 지자체와 고농도 미세먼지 재난 대응 합동 점검회의를 가지고,

드론을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장비 등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을 현장점검하였습니다.

 

 

비상저감조치가 현장에서 적극 이행될 수 있도록 밀착 행보를 강화하고,

각 기관별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이어 시화산단에 위치한 아세아제지 사업장에 방문했는데요.

드론을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장비 등 시연을 확인하고,

관계자로부터 미세먼지 관리상황에 대해 보고받았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있습니다만,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불법소각 신고 등 미세먼지 저감 노력에 꼭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부와 지자체 차언에서도 비상저감조치 및 3월 총력대응 방안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잘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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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목)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미세먼지 재난대응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 5등급차 운영제한 상황실과 도로청소차 운행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관심'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각 지자체별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었는데요.

해당 지역의 5등급차는 운행 제한, 전국 석탄발전 중 일부는 가동정지와 출력 제한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의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등의 추가 조치도 실시중에 있습니다. 

 

 

합동 점검회의를 통해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 지자체별 철저한 대처를 당부드렸습니다.

 

 

이어 서울시 5등급차 운행제한 상황실에 방문하여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현황을 점검하고,

도로청소차 운행 현장도 꼼꼼히 점검하였습니다.

 

 

당분간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개인 방역과 위생을 위해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해주시길 바랍니다.

 

환경부와 지자체에서는 비상저감조치 시행 등 분야별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시행하고,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보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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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올해 1분기 전국 17개 시·도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수를 전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충남이 3일 가장 많았다. 서울·인천·세종·경기·충북·전북이 2, 제주·광주는 1일로 조사됐다.

 

부산·대구·대전·울산·강원·전남·경북·경남에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이 하루도 없었다. 올해 1분기 비교적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이 유지된 셈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PM(2.5) 농도가 당일 50/초과(016시 평균) + 내일 50/초과 예보 당일 주의보경보 발령(016) + 내일 50/초과 예보 내일 75/초과 예보 시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지난해 1분기 전국 17개 시·도는 모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서울과 인천·경기는 이 기간에만 최소 12잿빛 하늘로 고통 받았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1분기 충남 11, 세종·충북 9, 대전 8, 광주 7, 강원 5, 전북·전남 4, 대구·경북·경남·제주 2, 부산·울산 1일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미세먼지법(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수도권을 제외한 지자체는 2019215일부터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음에도, 지난해 1분기 발령일자가 올해보다 많았다.

 

강도도 달랐다. 올해 1분기 서울에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던 날은 111일과 215일 이틀 뿐인데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각각 40, 49/로 조사됐다. 지난해 113(83/), 114(129/), 115(82/), 31(84/), 34(117/) 등에서 대규모 미세먼지가 발생한 것과 대조적이다.

 

개선된 대기 환경은 코로나19’ 기간과 무관치 않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요금소) 이용차량은 모두 371808000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89551000) 대비 17743000(4.6%)가 고속도로 위에서 사라진 셈이다.

 

공항도 마찬가지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천공항을 이용한 탑승객은 1030517명으로 전년 동기(17912518)보다 42.5% 감소했다.

 

국내 항공 수요도 급감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전국 공항 14곳의 1분기 국내선 탑승객과 운항횟수는 각각 10718033, 73358편으로 29.2%, 20.3%씩 줄었다.

 

고속철도 역시 코로나19’ 여파에 휩쓸렸다. 철도공사가 올해 1분기 KTX 승객을 집계한 결과 10529000명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보다 32.3% 급감했다. 열차당 승객은 454명으로 34.2% 줄었다.

 

급증한 재난문자도 이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호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발송된 재난문자는 총 7053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218건보다 무려 3135%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가 역설적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본질적 해법을 제시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코로나19 기간 환경 개선 현상은 일시적인 것으로, 장기적인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뒤따른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코로나의 역설을 통해 과거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던 미세먼지도 결국 사람들이 만들어낸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요즘 같이 파란 하늘을 마스크를 벗고 활보하려면 많은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못 하겠다, 규제다, 할 게 아니라 이해관계자 등이 서로 대화하고 설득해서 파란 하늘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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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그 많던 '미세먼지' 어디로한국판 '코로나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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