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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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할리우드 스타 '킴 베이싱어'가 의원실에 방문했어요~12일(금) 동물해방물결 이지연 공동대표, 국제동물권단체(LCA) 크리스 드로즈 대표, 할리우드 스타 킴 베이싱어가 의원실에 방문했습니다. LCA와 킴베이싱어는 초복을 맞아 '개 식용 철폐'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한국에 방문했는데요~ 한정애 의원은 음식물쓰레기를 동물의 먹이로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을 발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식용견의 사육을 억제시키고 나아가 개식용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런 소식이 할리우드까지 퍼져 나간 걸까요? 한정애의원과 동물복지에 대해 직접 대화를 나누고 싶어 특별히 의원실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 1997년도! 한정애의원이 무려 30대였던 시절~ 인상깊게 본 영화 'LA컨피덴셜'의 주연배우를 실제로 대면하게 되어 들뜬 모습이 역력한데요? 서로 반가움을 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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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권 보호'를 외치고 왔습니다~한정애의원은 7일(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개식용 철폐 전국 대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는 동물권 행동 시민단체 카라와 동물자유연대가 주관하는 1차 전국 대집회 자리였습니다. 한 해 약 100만여 마리 이상 개들이 도살되고 있고 특히, 여름철 보신을 이유로 큰 희생이 따르고 있는 만큼 시의적절하게 마련된 집회였는데요. 개식용 산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요구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행사당일 참석하신 분들의 열기만큼이나 햇볕도 뜨겁게 내리쬐었는데요~ 선글라스와 모자로 방어에 나서보는 한정애 의원입니다 ^^ 이 날 행사장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해주셨습니다. 동물권 보호 행동에 앞장서는 이용녀 선생님도 참석하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