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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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글로벌 메탄서약 출범식 참석 및 프랑스·몽골·베트남과 양자회담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개막 사흘째인 2일(현지 기준) 글로벌 메탄서약 출범식에 참석하고, 프랑스·몽골·베트남과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2018년 대비 30%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국제메탄서약 가입 국가로서 메탄 감축 노력을 책임있게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보다 많은 국가들이 메탄 감축 서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제 사회와 감축 방안을 적극 공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저 또한 한층 강화된 기후 행동을 통해 파리협정 1.5℃ 목표 달성을 위해 발로 뛰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대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이어 바르바라 퐁필리(Barbara Pompili) 프랑스 생태전환부 장관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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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베트남 천연환경부 장관과 환경정책 논의15일(수) 베트남 쩐홍하(Tran Hong Ha) 천연환경부 장관과 영상으로 만나 양국의 환경정책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2000년부터 매해 '한-베 환경장관회담'을 통해 양국간 환경분야 협력방안을 긴밀하게 논의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의 탄소중립 및 생물다양성 협력, 그린뉴딜 공적개발원조(ODA) 협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COP28의 한국 유치 지지와 다음달(10월 5일~7일) 수원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참여도 요청했습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등 양국의 주요 환경정책에 대해 적극 협력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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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25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9년 2월 28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오늘은 베트남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되지만 우리 대한민국 서울 용산에도 좋은 일이 있다. 기억하시겠지만 마사회가 장외발매소를 용산에 설치를 했었다. 지난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이다. 지역주민의 의사를 완전히 무시하고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의 갈등으로 번져서 사실 굉장히 지역주민들의 불만과 불안이 컸었다. 그 후 장외발매소가 오늘 ‘장학관’으로 다시 태어난다. 오랜 기간 혼란과 갈등을 겪었던 것이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을지로위원회가 노력을 해주고, 을지로위원회의 적극적인 중재와 해당 부처 간의 협의를 통해서 장외발매소를 장학관으로 운영하기로 극적으로 타협을 이뤄낸 것이다. 이것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