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한정애 의원, 화곡동 아파트식 쓰레기 및 재활용 배출·수거시설 설치
화곡동 일대에 아파트식 쓰레기 및 재활용 공동배출수거시설이 설치돼 내년 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의 ‘분리배출 취약지역 배출환경 개선사업(이하 ’재활용 동네마당‘)’을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단독주택이 밀집한 화곡동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강서구청과 협의해 추진됐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아파트 단지 내 분리수거 처리장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시설로 지역주민의 분리배출 편의성을 향상시켜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종량제 폐기물 감량에 효과가 있다. 또한 쓰레기 배출 환경을 개선시키기 때문에 단독주택 등과 같은 주택밀집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한다. 이번에 재활용 동네마당이 설치되는 곳은 총 4곳으로 화곡4동에 3곳(화곡4..
의정활동/언론보도
2018. 12. 26.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