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정애의 민생국감 9일차] 환경부 종합감사
한정애 의원은 오늘 환경부 종합감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국감은 그간 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마무리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윤성규 환경부장관과 고윤화 기상청장을 비롯한 산하 기관장들이 모두 참석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오늘 질의에서 환경부장관을 대상으로 최근 이슈로 떠오른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을 집중적으로 추궁하였습니다. 특히, 환경부는 폭스바겐 배출가스 과다배출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무대응으로 일관해 환경부가 그간 ‘폭스바겐 봐주기’를 해온 것이 아니냐고 질타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환경부가 말로만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겠다고 하고는 실재 대기질 악화에 원인이 되고 있는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문제에 안이한 대처를 하고있다. 폭스바겐 문제를 사전에 알고 있었음에도 EU에 말한마디 못한 것..
의정활동/포토뉴스
2015. 10. 7.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