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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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尹대통령의 '반말' 직격한 한정애 "'어 그래 그래?' 말이 너무 짧다"민주당 한정애 비대위원, 尹대통령의 언어 지적 "어 그래 그래, 떡볶이 사라 그래" 등 대통령 발언 인용해 "반말이 생활화된 尹대통령, 국민 존중하는 언어 보여라" [파이낸셜뉴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이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습관적 반말'을 직격했다. 한정애 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말씀이 너무 짧다. 지난 19일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서 청년 경찰과 악수하면서 '어 그래, 그래!'라고 하는 등 반말이 생활화됐다"라며 대통령의 언어를 지적했다. 한 위원은 그간의 사례를 들어 윤 대통령이 습관적으로 반말을 쓴다고 비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민생을 챙긴다며 방문한 한 마트에서 함께 다닌 마트 관계자에게 '이건 뭔가', '당도가 떨어지는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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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윤석열 반말 직격' 한정애 "어~ 그래~ 그래~ 말 짧고 반말이 생활화된 윤석열"역시나 였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탄원서에 따르면 절대자, 즉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이 진행되고 있는 경찰 수사와 그 결과를 좌지우지 해주겠다는 제안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려고 위법한 시행령 개정으로 경찰국을 만든 것이지요. 경찰을 장악하고 정권에 위협이 되는 인물들을 그야말로 제거하기 위한, 정권의 경찰로 만들기 위한 것이지요. 반드시 진상조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말씀이 너무 짧습니다. “어 그래, 그래, 그래” 이 말은 윤석열대통령이 8월 19일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서 만난 한명 한명의 청년 경찰이 자기소개를 할 때 악수를 하며 답한 대통령의 발언입니다. 아주 짧지요. 지난 11일 민생을 챙긴다며 방문한 마트에서 함께 현장을 다니던 마트관계자에게 “이건 뭔가, 당도가 좀 떨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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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 제32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2년 8월 24일(수)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한정애 비상대책위원 역시나 였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탄원서에 따르면 절대자, 즉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이 진행되고 있는 경찰 수사와 그 결과를 좌지우지 해주겠다는 제안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려고 위법한 시행령 개정으로 경찰국을 만든 것이지요. 경찰을 장악하고 정권에 위협이 되는 인물들을 그야말로 제거하기 위한, 정권의 경찰로 만들기 위한 것이지요. 반드시 진상조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말씀이 너무 짧습니다. “어 그래, 그래, 그래” 이 말은 윤석열대통령이 8월 19일 중앙경찰학교 졸업식에서 만난 한명 한명의 청년 경찰이 자기소개를 할 때 악수를 하며 답한 대통령의 발언입니다. 아주 짧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