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4.0
-
[한정애 국회의원] 「민주주의4.0 연구원」정치가를 위한 고전읽기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이른 아침, 「민주주의4.0 연구원」에서 주최하는 특강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 특강에 이어서 오늘도 전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인 박상훈 박사께서 특강을 맡아주셨습니다. 특강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을 ‘정치적 동물’로 정의하며, 공동체 내에서 인간이 어떻게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덕을 실천해 나가는지에 대해 깊이 논의했습니다.또한, 정치 체제의 여러 종류와 각 체제에서 시민들의 역할은 무엇이며, 또한 진정한 정치(인)의 목적과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깊은 의견을 나눴습니다.앞으로도 국민을 대변하는 자리에서 그 역할과 책임을 깊이 고민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한정애 국회의원] 「민주주의4.0 연구원」<정치가다움에 관하여> 특강이른 아침, 「민주주의4.0 연구원」에서 주최하는 특강에 함께 했습니다. 전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인 박상훈 박사께서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특강을 들으면서 우리 한국 정치가 서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중산층 중심의 정치가 되어가고 있다는 박상훈 박사의 지적에 '정치가다운' 정치를 하고 있는가 고민하고 성찰하게됩니다. 오늘 강연을 시작으로 수개월 간 박상훈 박사님과 함께 정치 고전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강연에 꾸준히 참석해 정치가로서 정치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깊고 많은 고민들을 해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한정애 국회의원] 민주주의 4.0 공부모임 – 정치지도자를 위한 고전 읽기이른 아침, 「민주주의4.0 - 정치지도자를 위한 정치 고전 읽기」에 참석했습니다. 고전 읽기는 고대 그리스부터 현재 민주주의에 이르기까지 정치체제가 어떤 과정을 통해 발전해왔으며, 그 안에서 정치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인데요. 오늘은 제가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토마스 홉스는 통해 국가의 탄생을 "공통의 권력은 외적의 침입과 상호간의 권리침해를 방지하고, 또한 스스로의 노동과 대지의 열매로 일용할 양식을 마련하여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권력을 확립하는 유일한 길은 모든 사람의 의지를 다수결에 의해 하나의 의지로 결집하는 것, 즉 그들이 지닌 모든 권력과 힘을 한 사람 혹은 하나의 합의체에 양도하는 것"이라고 하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