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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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與, 日경제보복대책특위 첫 회의…"정보 분석에 만전"(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일본경제보복대책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초당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대법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명백한 보복행위"라며 "1차적으로 일본 제재 조치 철회와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긴밀한 당정청 협의 통해 중장기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최재성 의원은 "명백한 경제 도발이고 침략"이라며 "경제 대 경제의 단선적 대응은 물론 전반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전략분과, 경제산업통상분과, 외교안보분과로 나눠 특위를 가동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진단이 완벽한 처방 만들 수 있다"며 "특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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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4차 을지로 민생현안회의 참석했습니다~11일(목) 제4차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 함께했습니다. 이날의 안건은 에 관한 것으로, 한정애의원은 특수고용노동자 불공정 관행 개선 관련 발제를 맡았습니다 ^^ 당·정·청이 머리를 맞댄만큼, 취재 열기도 더 뜨거웠답니다. 오늘 논의할 내용인 6개 안건(대형유통 수수료 체계 개편/ 공기업 거래관행 개선/ 자동차부품산업 활성화/ 하도급 납품단가 조정 과제/ 하도급 공정화 범정부 대책/ 특수고용노동자 불공정 관행 개선)에 대한 발제가 순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의원은 발제를 통해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속해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 공정거래 방안 마련 등 여러 사안에 대해 현재 협의중인 상황을 설명하고, 당·정·청의 입장에서 노력해야할 부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였습니다.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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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 "입법전쟁 하자"…한국당 국회 복귀 압박(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김여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민생 행보를 통해 '일하는 국회'를 부각하며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압박했다. '투톱'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는 각각 민생 현장을 찾고 민생입법 추진을 본격화할 당내 기구를 띄우면서 분주히 움직였다. 이해찬 대표는 서울 상암동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한빛센터)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방송스태프 노동자 근로조건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한빛센터는 열악한 방송 노동환경 문제를 제기하다 세상을 떠난 고(故) 이한빛 PD의 이름을 따 지난해 1월 창립한 곳이다. 이 대표는 최고위에서 "한류를 빛내는 좋은 작품들,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시청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방송 스태프가 겪는 어려움이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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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부산시당 동물보호 특강에 다녀왔어요~한정애의원은 21일(금) 부산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동물보호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시당 대회의실을 꽉 채워주신 많은 분들 덕에 '동물보호'라는 주제가 하나의 큰 이슈가 되었음을 새삼 실감하기도 했답니다 ㅎㅎ 강연 시작 전,뽀삐로 대동단결하는 재미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훈훈하게 시작해봅니다~ 직접 준비한 PPT와 영상으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동물 관련 화두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앗 혹시 눈치채셨나요? ^^PPT에 국회 길고양이급식소 길냥이 친구들도 깜짝 등장~~ 부산시에서 핫한 이슈 중 하나인 '동물원법 강화' 문제도 한번 짚어보고,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동행해 나갈지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보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 다들 관심이 많으신 주제라서인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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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주당 "黃, 아들 취업비리 의혹 공개비호…거짓말로 두번 못질"(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대학생들 앞에서 '아들이 부족한 스펙으로 대기업에 취업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아들의 KT 취업 비리 의혹을 비호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황 대표는 KT 취업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아들을 공개적으로 비호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며 "아들의 취업 비리 의혹을 선제적으로 제기해 미리 화근을 잘라버리려 했거나 최소한 취업 비리는 아니라는 '양심적 증거'를 남기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황 대표 아들의 취업이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이뤄졌다 해도 이번 발언은 '외국인 노동자 임금 차등 지급' 발언만큼이나 심각한 제2의 차별 발언"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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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저출산고령사회TF 회의에 참석했습니다19일(수) 오전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팀장으로 하고, 각 상임위 간사가 위원으로 참석하는 회의에 함께했습니다. 인구구조 변화와 저출산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TF에서는 각 상임위별 의제를 종합적으로 함께 논의하고, 주요 정책 이행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에서는 일자리 문제가 연결되어 있는만큼, 한정애 의원은 TF에서 여러 우려점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요청하고 환노위의 관련 현안 등을 공유하였습니다. 자칫 예민한 주제가 될 수 있고, 가야할 길도 많이 남아있지만 각 상임위별로 종합적으로 논의하며 적절한 대응방안을 마련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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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추진 당정협의 참석한정애의원은 4일(화)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을 위한 당정청협의에 함께했습니다. 2018년 한국형 실업부조제도 도입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합의한 후 구체적인 대책 마련까지 10여개월이 걸린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였는데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 누구나 취업지원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구직촉진수당을 일정기간 지급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참여자의 취업의지와 역량, 개인별 취업장애요인에 대한 심층분석을 토대로 유형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입니다. 각 부처와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발굴 및 연계하고, 차근차근 자리잡아갈 수 있도록 여당과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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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청년 일자리를 위한 현장간담회에 함께했습니다~24일(금) 한정애의원은 민주당 추경 민생투어 중 하나인 "청년 일자리를 위한 당대표 현장간담회"에 함께하였습니다 ^^ 가장 먼저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도착한 한정애의원!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내부도 살짝 도착하고 이어 도착하신 의원님들과 청년을 응원하는 '청년 tree 응원문구' 내용도 작성해봅니다. 요렇게 응원문구를 들고 의원님들과 해맑게~ 얼굴이 응원문구 종이 사이즈만 하죠? ㅎㅎ 쏘옥~ 장난기 넘치는 흥정애모드로도 찰칵! 청춘과 희망을 응원하는 응원문구는 이렇게 나무에 예쁘게 걸렸답니다~ ^^ 이어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 순서로 넘어갑니다~ 오늘 현장간담회에는 이해찬 당대표님을 비롯하여 설훈 최고위원님, 조정식 정책위의장님, 전현희 제5정조위원장님, 이해식 대변인께서도 함께해주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