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품절대책 논의할 '민관협의체' 감감무소식 '국회가 나서나'
한정애 의원실서 민관협의체 관련자 의견청취 간담회 예정 품절의약품의 근본적 대책 마련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설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초 품절 대책 논의는 지난해 12월부터 운영되어 온 ‘감기약 민관협의체’를 확대해 ‘품절약 민관협의체’로 운영하는 방안이 현실성 있게 논의되어 왔다. 하지만 ‘감기약 민관협의체’가 지난 1월 27일 6차 회의 이후 열리지 않은 지가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품절약 민관협의체’를 가동하겠다는 보건당국의 소식은 감감한 상황이다. 그러자 보다못한 국회가 재차 대책 마련을 요구할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측이 조만간 민관협의체 관계자들을 불러모아 의견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인 것. 의원실 관..
의정활동/언론보도
2023. 2. 2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