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
[환경부장관]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23일(금) KBS와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과 미세먼지 등 관련 정보와 국민기후행동 실천 공익 캠페인에 필요한 정보를 KBS에 지원하고, KBS는 관련 방송 캠페인과 프로그램 편성 및 제작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 또 홍수, 미세먼지 관련 부서간 핫라인을 구축해 재난피해 예방과 저감을 위해 협업할 계획입니다! 2050 탄소중립의 본격적인 실현과 기후 변화에 따른 재난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BS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나가겠습니다.
-
[환경부장관] 기상청에서 황사 발생 상황을 점검했어요29일(월) 12시 기준, 전국 총 17개 지자체 모든 지역에 대해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저는 기상청을 방문해 황사 발원 및 국내 영향 시점, 황사 농도 등 발생 상황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황사 상황 종료시까지 예측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집에 계실 때는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부득이하게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귀가 후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어 위생에도 보다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실외활동을 삼가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환경부는 유관 기관, 해당 지자체와 국민 건강 보호 조치에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환경부장관]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과 환경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16일(수) 중국 황룬치우 생태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갖고, 미세먼지와 탄소중립 등 양국 공동현안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수도권지역에 이틀 연속 이어지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을 고려해 마련한 것입니다. 고농도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양국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에 함께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될 경우 조치사항을 긴급히 공유하고 협력 강화를 위한 핫라인을 열 것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기오염방지 정책 및 기술 공유, 대기질 예보 정보 기술 교류 등을 보다 속도감있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지향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탄소중립을 새로운 협력 의제로 설정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논의했습니다. 앞으로도 양국간의 공동 현안에 대해..
-
[환경부장관] 대기오염물질 감축 이행현황을 점검했어요오늘(15일) 미세먼지 감축의무 사업장인 서울시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감축 이행현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이번 고농도 상황은 대기 정체로 국내외의 미세먼지 축적으로 발생한 것인데요. 오늘은 수도권·충남지역에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야외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건강을 위한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비상저감조치 시행 등 분야별 저감조치를 철저히 추진해나가겠습니다.
-
[환경부장관]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 현장 점검대기 정체로 인해 이틀째 수도권 지역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중입니다. 저는 관계부처, 지자체와 고농도 미세먼지 재난 대응 합동 점검회의를 가지고, 드론을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장비 등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을 현장점검하였습니다. 비상저감조치가 현장에서 적극 이행될 수 있도록 밀착 행보를 강화하고, 각 기관별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이어 시화산단에 위치한 아세아제지 사업장에 방문했는데요. 드론을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장비 등 시연을 확인하고, 관계자로부터 미세먼지 관리상황에 대해 보고받았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고 있습니다만,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불법소각 신고 등 미세먼지 저감 노력에 꼭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부와 지자체 차언에서도 비상저감조치 ..
-
[환경부장관] 미세먼지 재난대응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했어요11일(목)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미세먼지 재난대응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 5등급차 운영제한 상황실과 도로청소차 운행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관심'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각 지자체별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었는데요. 해당 지역의 5등급차는 운행 제한, 전국 석탄발전 중 일부는 가동정지와 출력 제한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의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등의 추가 조치도 실시중에 있습니다. 합동 점검회의를 통해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 지자체별 철저한 대처를 당부드렸습니다. 이어 서울시 5등급차 운행제한 상황실에 방문하여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현황을 점검하고..
-
[환경부장관] 환경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10일(수) 환경부 출입기자단과 '2050 탄소중립 이행계획'과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의 주무부처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이행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행계획에 대해 출입기자단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3월은 한해 중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가장 높은 달인만큼, 계절관리제 강화 및 고농도 발생 상황관리 등에 총력대응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드리기도 했습니다. 간담회 자리를 통해 국민의 눈과 귀로서 활약중이신 기자님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이어나가겠습니다 :)
-
[뉴스1] 한정애 "가덕도 신공항 환경영향평가, 원칙에 입각해 진행"(종합)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원칙과 기본에 근거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졸속 추진이 우려된다는 질의에 대해 "시작도 안했는데 졸속이라는 우려는 앞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한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시절인 지난해 11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다. 특별법에는 필요한 경우 기획재정부 장관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한 장관이 2013년 발의한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국책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강화하고, 면제 사업을 구체화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이중 잣대' 논란과 졸속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