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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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정한 여성의 친구인가?"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기자회견12월 10일 한정애 의원은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여성의 눈물은 대한민국의 눈물입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취업문턱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사회곳곳에서 불이익과 성차별을 받아 온 수많은 보통 여성들의 눈물을 문재인 후보가 닦아 드리겠습니다. 2012대선, 여성유권자의 선택은 한명의 여성에게 권력을 주는 것이 아닌 모든 여성들의 인권과 평등, 권리를 위해 투표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여성 ‘권력’이 아니라 모든 여성들의 ‘권리’에 투표해 주십시오. 누가 진정한 ‘여성의 친구’인지 국민 여러분께서 판단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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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TV에 나왔어요. ㅋㅋ어제 광화문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는 뉴스가 무색하리마치 참으로 많은 분들이 정권교체의 염원을 보여주셨습니다.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서부터 이순신 장군 동상까지 그 넓은 공간도 모자라 세종문화회관 계단까지 입추의 여지없이 인파로 가득했었으니까요. 글쎄요, 그 정도면 한 2만 명은 족히 넘지 않을까요? 뭐, 이런 예측 다소 성급한 감이 있기는 합니다만, 요즘 유세현장을 다니다 보면 확실한 정권교체의 의지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사실, 또 당연한 일이다 싶기도 해요. 그렇잖아요. 외신들도 자주 언급하는 바와 같이 선진국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는 나라에서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는 현상은 아주 부끄러운 일입니다. 더구나 일본왕인 천황에게 혈서로 충성 맹세(멸사봉공, 견마의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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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인사 드립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아름다운 동행12월 9일 한정애 의원은 산본역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합동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안철수 전 후보님과 제가 이제 힘을 합쳤다. 국민연대도 출범했다” 며 “정권교체 자체가 우리의 궁극의 목적이 아니다. 우리가 정권교체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것은 새로운 정치”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철수 전 후보는 “지난 목요일 문재인 후보께서 정치개혁, 그리고 정당쇄신에 대한 대국민 약속을 했다” 며 “ 그 약속 꼭 지키시리라고 믿고 정채개혁을 위해, 새 정치를 위해 아무런 조건 없이 문재인 후보를 도와 드리기로 했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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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광화문 유세12월 8일 한정애 의원은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의 광화문 서울 유세(광화문 대첩)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국민후보 문재인이다” 며 “존경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바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이 이제 하나가 되었다” 고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는 “저와 안철수 후보도 하나가 되었다. 드디어 아름다운 완성화가 완성되었고 심상정 후보도 하나가 되었으며 국민연대도 함께하니 정권교체가 눈앞으로 다가왔고 반드시 승리할 것” 이라고도 말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후보는 “저 문재인은 더 이상 민주통합당만의 후보가 아니다” 며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염원하는 모든 민주개혁 세력과 미래 세력이 힘을 모았다” 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의 새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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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단일화, 함께 나아가야 할 새정치의 시작" 문재인 후보 부산 유세12월 7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부산 첫 합동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우리 두 사람도 이제 하나가 되었고 함께 힘을 합쳐 반드시 정권교체 하고 대선 후에도 새정치를 위해서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했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산 시민 여러분 아름다운 단일화가 이제 완성되었죠?” 라면서 “아름다운 단일화를 완성시켜 준 안철수 후보에게 박수 한번 부탁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에 안철수 전 후보는 “새정치를 위한 열망이 얼마나 큰지 잘 안다” 며 “새정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화답했습니다. 그리고 난 뒤 문재인 후보는 남포동으로 자리를 옮겨 유세를 이어 나갔고 안철수 전 후보는 부산역 광장에서 지지자들과 두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남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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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재인이 책임지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수원 유세12월 6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수원역 앞 집중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눈이 오는 날씨에도 많은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문재인! 문재인!"을 연호해 귀가 먹먹할 정도였고 그야말로 문재인 후보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반칙과 특권이 없는 나라,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가 정의로운 사회, 사람이 먼저인 나라 그런 새로운 시대를 여는 민생대통령, 서민대통령이 되겠다” 며 힘찬 목소리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의 부자감세, 4대강 사업비 등 그에 따른 재정적자에 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이어 수원 발전에도 책임지겠다는 문재인 후보는 “지난 60년간 소음과 안전 문제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혀온 수원 비행장을 이전 시킬 것이고 수원의 상징 화성공업사업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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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 첫 대통령 문재인" 의정부역 앞 행복로 인사 유세12월 6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의정부역 앞 행복로 인사 유세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유세 현장에는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함께했고 정성호 문재인 캠프 대변인, 문희상 의원, 박영선 의원, 김기준 의원도 참여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에 만족 못하고 명성황후를 시해한 사무라이 이름을 딴 오카모토 미노루를 사용한 뼛속까지 친일인 사람” 이라며 “ 그 사람의 딸은 역사 앞에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하지만 도대체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시 28살의 박근혜가 소녀가장이라는 이유로 전두환에게 받은 6억이 지금 시세로 치면 300억, 힘들게 삶을 이어 오는 노동자들이 이 돈을 모으려면 평생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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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등록금 실현시키겠습니다"12월 6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반값생활비 관련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복지는 민생이고 민생이야말로 새 정치” 라며 “아이 낳고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을 국가가 책임지고 줄이겠다” 고 임신·출산 관련 필수 의료비 전액 국가 부담, 필수예방접종 항목 확대 및 무상 제공,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초중고 12년 무상교육, 반값등록금 실천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