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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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매립은 가장 원초적 쓰레기 처리방식…재활용·소각 전환해야"한정애 환경부 장관 인터뷰 2026년 시행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매립지 문제 해결 첫단추 내년 지방선거 이후 새 매립지 논의 가능할 것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가 모두 무산된 부분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환경부와 인천·서울시, 경기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 1~4월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1차 공모를 실시한 데 이어 이달 초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 공모를 진행했지만 모두 무산됐다. 그는 "실제 공모 참여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의향이 있는 지자체가 두 군데 정도 있었다"며 "다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결정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다"고 전했다. 한 장관은 현재 인천 쓰레기매립지 포화도가 높아지는 상황과 두차례 공모과정을 지켜보면서 폐기물량을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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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영상]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10월 14일)한정애의원은 10월 14일(월)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환경공단의 불법 수의계약으로 특정업체 밀어주기, 아라마리나 적자운영, 수도권매립지공사의 현물지원 사업 문제, 산양 서식지 보전 및 개체수 보호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점에 대해 질의 하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한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공단, 특정업체 밀어주기 불법 수의계약 문제환경공단이 시방서 임의수정까지 진행하며 특정 수질TMS 측정업체와 수의계약을 진행한 것에 대해 지적하며, 두번 다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사원 감사 등 위원회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아라마리나 적자 운영 / 수도권매립지공사 현물지원사업 문제수자원공사에서 워터웨이플러스에 운영·관리를 위탁한 아라마리나는 매년 5억원 규모의 적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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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영상]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 질의(10월 22일)한정애의원은 10월 22일(월) 환경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다음과 같이 질의하였습니다.상세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국감장 안내 직원 줄이고, 본연의 업무 하도록 해야수자원공사에서 열린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 시작 전, 국감장 안내하는 직원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하고 안내가 아니라 본래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는 수자원공사 직원수를 줄일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 환경부 장관 대상 '알량한 지식' 지적은 지나쳐부재중인 환경부 장관에 대한 '알량한 지식' 등의 야당의 일방적인 비난을 지적하고, 인권침해적인 언사를 삼가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매립지 가연성혼합반입 및 박스 바꿔치기 편법행위 여전해수도권매립지공사를 대상으로 가연성폐기물이 매립지에 반입되는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