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바디프랜드의 민낯②]한정애 의원 ”바디프랜드, 성장 원한다면 사문화 성숙부터 이뤄야”
◇상장 코앞이라는데…사내 문화 수준은 '구멍가게'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아직도 제자리 걸음인 바디프랜드의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한 의원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을 앞선 19대 국회부터 앞장 서 발의하고 추진한 바 있다. 당시 한 의원은 회사 내 갑질에 신음하는 바디프랜드 직원들의 제보도 다수 확보하고 시정을 촉구했다. 한정애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바디프랜드 특별근로감독 결과 법 위반사항' 자료에 따르면 서울강남지청은 바디프랜드의 노동관계법 위반 및 각종 갑질 의혹에 대해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총 20건의 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하지만 바디프랜드의 상황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실정이다. 한정애 의원 측은 11일 "과거 바디프랜드 직원들의 직장..
의정활동/언론보도
2019. 3. 15.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