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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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 지방청14(화) 오전10시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한강유역환경청에서 각 지방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있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주)영풍 석포제련소에 특정수질유해물질이 외부로 유출된 사실에 대해 첫 질의 하였습니다. 한 의원은 "나무를 계속 심는데도 석포제련소 뒤의 산은 계속 벌거숭이가 되어 가고 있다. 나무들을 실제로 측정을 해 보면 실제 카드뮴 농도가 상당히 많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고 지적하였습니다. 한 의원은 또한 "2000년에 이후에 환경 문제가 계속 지적이 되었고, 지역주민이 불안하다라고 했고, 실제 지역주민들은 치아산식증 내지는 카드뮴중독 현상 이런 것들이 있어서 실제 역학조사를 해 달라고까지 했다. 하지만 환경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고 질타하였습니다. 끝으로 한 의원은 "환경부 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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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곡 조류 폐사관련, 계속적인 조사와 한강청의 환경지도 필요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은 지난 8일 환경부 한강유역청과 강서구청 SH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도시개발사업장 현장의 임시저류지 일대에 조류사체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수거한 폐사체와 생체에 대한 조류독감과 보툴리즘 검사를 확인한 결과, 조류독감에 대한 분석은 '음성', 보툴리즘 검사는 '양성'으로 나온 것을 확인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