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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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영상] 세상에서 가장 슬픈 북극곰 '통키'28일 정오 장맛비가 내리는 서울 여의도 한강 여의나루 시민공원 선착장. 난데없이 나타난 북극곰 한 마리가 한강으로 뛰어들었다. 빙하로 뒤덮인 영하 40도의 언 땅에 있어야 할 북극곰이 왜 여름 한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에 나타나 한강물에 몸을 담근걸까. 동물권 단체 케어(대표 박소연)가 이날 에버랜드에서 사육중인 북극곰 '통키'의 열악한 사육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친 것. 통키의 탈을 쓴 임영기 케어 사무국장은 "북극곰 통키를 살려내라!"는 구호를 외치며 한강으로 뛰어들었고, 케어 활동가들은 '북극곰 통키는 살고 싶다!' 피켓을 펼쳐들었다. 에버랜드의 북극곰 사육 및 전시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은 이미 과거에도 있었다.( 2015년 6월24일 보도) 2년 전 비좁은 사육장과 열악한 환경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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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주말뉴스 탐사+<반복되는 동물원사고>한정애의원 인터뷰[2013-12-15] JTBC 주말뉴스 탐사플러스 코너 한정애의원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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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 뉴스, 탐사 플러스 코너 한정애 의원 인터뷰 촬영한정애의원은 11일(수)오후 JTBC 주말뉴스 탐사플러스 코너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야생 동물 특성을 고려한 전시· 관람 기능에 치우친 동물원 관리로 인해 동물탈주 및 폐사 문제 발생 원인에 대해 답했으며, 현재 국회 계류 중인 동물원법(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에 관해서도 이어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