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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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동물복지국회포럼,21대 국회에도 계속됩니다국회 차원에서 동물보호·복지 논의를 이끌기 위해 출범한 동물복지국회포럼 활동이 21대 국회에도 이어진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은 25일(목)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동물복지국회포럼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과 회칙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박홍근 공동대표를 비롯해 우원식, 이개호, 한정애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홍근 의원은 지난 2015년 동물복지국회포럼 창립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박홍근 의원은 “동물권 향상으로 인간과의 조화로운 세상을 위해 20대 국회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의원 간담회에서는 한정애 의원이 포럼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한정애 의원은 동물복지국회포럼 회원으로 활동하며, 동물보호 시민단체들과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동물보호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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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동반자이자 메신저, 정치인의 반려동물반려동물과 사랑에 빠진 정치권 청와대에는 문재인 대통령만큼이나 일거수일투족을 주목받는 입주견과 입주묘가 있다. 바로 문 대통령의 반려견 ‘토리’와 ‘마루’, 반려묘 ‘찡찡이’다. 취임 100일을 넘긴 문 대통령은 ‘동물사랑’이 남다르다. 문 대통령은 경남 양산 자택에서 10년 이상 기른 풍산개 마루와 길고양이 출신인 ‘찡찡이’를 청와대에 데려왔다. 이후 대통령 후보 시절 방문한 유기견보호소에서 유기견 ‘토리’를 입양했다. 문 대통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들의 근황을 간간이 전하고 있다.‘퍼스트도그’에 대한 높은 관심은 때아닌 ‘학대 논란’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토리가 목줄을 맨 채 바깥에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과거 목줄에 묶여 학대당했던 개를 또 묶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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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스톱 잇!…개고기 없는 대한민국 함께 만들자"'개고기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자.' 동물보호단체들이 주최한 '스톱 잇(STOP IT) 2017' 페스티벌이 9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제 그만 잡수시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1000만명 시대 잘못된 보신문화를 없애고, 생명을 존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동물보호단체뿐 아니라 환경단체, 수의사단체 등 40여 단체가 참여해 우리 사회 다양한 영역에서 '개식용 반대'의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동물보호단체들은 행사를 주최한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 케어(대표 박소연), 동물유관단체협의회를 비롯 카라(대표 임순례) 등 전국에서 30여 단체가 참석했다. 정치권과 수의계에서는 한정애·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정미 정의당 의원을 비롯해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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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를 점검했어요~한정애의원과 의원실에서는 그간 SNS를 통해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의 근황을 알려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내용!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의 유지에 관한 것일텐데요~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이후 국회 안에 근무하는 캣맘과 캣대디들이 팀을 나누어 각 급식소에 깨끗한 물과 사료를 공급하고, 청소 등을 진행해오고 있답니다. 또한 한정애의원과 의원실에서 종종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를 점검하고, 보수 작업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의 지붕을 비가 새지 않도록 보완해주고, 거센 바람에 날아가버린 간이문 수리 등등...! 최대한 안락한 환경을 유지하고자 늘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 18일(목)에는 한정애의원과 함께 길고양이 급식소를 점검 및 청소하고, 보수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그 과..